방밖시리즈 9화 — 수상한 그림자
커비는 조심스레
엘리게이터 안을 들여다보았다.
커비:
“저… 저 안에 들어가면…
나갈 수 있는걸까…?”
안은 조용했다.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낯섦이 가득했다.
커비는 입술을 꿀꺽 삼켰다.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었다.
커비:
“…그래도… 가볼래.”
떨리는 한 발을 앞으로 내딛으려던 바로 그때—
등 뒤에서 날카로운 목소리가 날아와 꽂혔다.
???:
“누가 내 허락도 없이 엘리베이터를 불렀지?”
[이 이야기는 방밖시리즈 세계관 안에서
새롭게 재구성항 비상업 창작물입니다.
실제 브랜드나 인물, 작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