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 (Colley)
Real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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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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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밖시리즈 19화 — 두 소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2층 표식이 보였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카페 마을. 따뜻한 햇살 아래, 두 소녀가 파라솔 아래 나란히 앉아 있었다. 케롱: “앵두야! 열쇠 찾았어!” ???: “정말? 진짜 정말??? 으아… 다행이다…!!” ???: “앵두야~~~ 내가 뭐랬어~ 마음 편하게 있으면 케롱이 좋은 소식 들고 올 거라고 했잖아~ 근데 케롱아, 이 친구들은 누구야?” 케롱: “아, 소개를 못 했네! 여기는 지팡이 찾아준 친구들! 이쪽은 모몽가고, 이쪽은…” 커비: “커비! 난 커비야!” 모몽가: “엣헴! 이 몸은 모몽가님이시다!” 지수: “어머~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지수라고 해요. 옆에 친구가 앵두인데… 앵두가 지팡이 잃어버리고 정말 속상해했거든요. 이렇게 찾아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모몽가: “엣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앵두의 눈가는 젖어 있었고, 속상함을 참지 못해 말을 꺼냈다. 앵두: “근데… 나랑 부딪힌 사람은 누구야? 사과 받고 싶어! 다친 데도 아직 아프고… 내 지팡이까지 가져가 버렸다구…!” 지수: “…앵두야, 많이 놀랐지…” 앵두: “응… 너무 갑자기 일어나서… 아직도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속상해.” 지수가 조용히 앵두의 등을 쓸어 주었고,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서 모몽가는 작은 기침을 하고는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모몽가: “그게… 퀘스트 사무소에서 의뢰받은 거라 의뢰인 신분은 발설할 수가 없어… 이런 일이 생긴 건 나도 참 안타깝게 생각해. 그러니까… 에… 네가 가져간 그 지팡이… 교환해 줄 수 있을까…?” 앵두: “뭐어—?! 그럼 자기 맘대로 가져갔다가, 자기 맘대로 돌려주는 거야? 사과 한마디 없이? 그럼… 절대 못 줘!!!” [이 이야기는 방밖시리즈 세계관 안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비상업 창작물입니다. 실제 브랜드나 인물, 작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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