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ad Cells: Return to Castlevania
구성
데드셀 일러스트 카드 2개포함 아트북
데드셀 리턴 투 캐슬배니아 ost (28곡)
캔배지
고무 키체인
렌터큘러카드
엽서 2종 셋트
Dead Cells: Return to Castlevania
2D 액션의 근본, 바로 그 게임이 돌아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컬래버레이션!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만의 강렬한 고딕 배경과 캐릭터가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데드 셀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투와 만났습니다.
무시무시한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관문이 느닷없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리히터라 불리는 한 거구의 전사가 당신에게 악을 무찌르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합니다.
도덕적 의무감은 뒤로한 채, 당신은 새로운 전리품에 눈이 멀어 고딕풍 성의 안뜰과 회랑을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러다 보면 정체불명의 드라큘라를 찾아 처단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데드 셀 역대 최대 규모 DLC에서 초현실적인 하수인 군단을 모조리 쓸어버리세요. 두 개의 레벨과 세 명의 보스, 새로운 스토리라인도 즐길 수 있습니다.
클래식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무기를 손에 넣으세요
뱀파이어 킬러와 투척용 도끼, 성수 등 14종의 상징적인 무기들을 잠금 해제하여 드라큘라가 거느린 야수를 쓸어버리고, 마왕을 쓰러뜨리세요. 원본 특유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데드 셀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투에 어울리게 재해석했습니다.
악마성을 구석구석 탐험하세요
비밀 방. 불꽃으로 환하게 빛나는 회랑. 음침한 무덤. 아름다운 그림. 벽 속에 숨겨진 음식들. 하피와 웨어울프, 귀신 들린 갑옷 등 시리즈 전통의 몬스터들이 가득합니다. 악마성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를 따라 고딕 판타지의 세계에 걸음을 내딛으세요.
클래식과 재해석된 음악을 모두 감상하세요
본 DLC는 오리지널 악마성 드라큘라 트랙 51곡으로 구성된 대체 사운드트랙을 제공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1곡 맞습니다!
여기에 덤으로 뱀파이어 킬러(Vampire Killer)나 핏빛 눈물(Bloody Tears), 시몬 벨몬드의 테마 등 악마성 시리즈의 대명사로 통하는 사운드트랙 12곡을 선정해 데드 셀 스타일로 재해석했습니다. 물론 악마성 드라큘라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말이죠.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체험하세요
드라큘라를 무찌르기 위한 여정에 리히터 벨몬드와 알루카드가 합류합니다. 복잡한 미로 같은 드라큘라의 악마성에서 길을 찾는 데 힘을 보태줄 것이며, 강력한 무기도 받을 수 있습니다(자의로든 타의로든 말이지요).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입니다. 막강한 적들이 알현실로 가는 길을 막아설 테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위엄 넘치는 3명의 보스를 상대하세요
멋진 배경 아래, 악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사신과 드라큘라에 맞서 치열한 진검승부를 벌이세요. 이 시련에서 살아남는다면... 역대 최고로 웅장한 최종 보스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악마성 드라큘라 캐릭터 의상을 잠금 해제하세요
악마성을 공략하며 20종에 이르는 의상을 잠금 해제하세요. 알루카드와 리히터 벨몬드, 시몬 벨몬드, 마리아 라넷드, 랄프 C 벨몬드, 사이파 벨나데스, 심지어 드라큘라의 모습이 되어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대표되는 횡스크롤 형식의 던전 탐색형 도트 인디게임. 게임 장르는 공식적으로 로그배니아(로그라이크 + 메트로배니아)라고 소개하고 있다. 2017년 5월 11일부터 앞서 해보기 발매를 시작했으며, 18년 8월 7일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2018년 여름에 콘솔로도 출시되었다. 출시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 PS4, Xbox One.#
2019년 여름, 모바일 버전 출시도 예고되었으며, 2019년 7월 11일 즈음 앱스토어에 예고 날짜가 떴다. 2019년 8월 28일 예정. 가격은 11,000원이다. 컨트롤에 대해 우려가 있었던 것과는 별개로 컨트롤이 우려했던 것만큼 복잡하지 않다는 평이 많았고, 종합적인 평가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화면의 터치 판정이 좋지 않음으로 플레이가 PC에 비해 확연히 어렵긴 하다. 아이폰용 데드셀의 경우, 듀얼쇼크를 위시한 서드파티 컨트롤러를 연결하면 컨트롤러에 맞는 전용 화면도 지원되므로 스위치나 PS4 등이 없는 경우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3] 다만, 단순히 PC나 PS4 버전에서도 수많은 유저들이 손을 뗄 정도의 고난도인 극후반 컨텐츠인 4~5셀 난이도까지 안정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
2020년 봄, 데드 셀이 안드로이드 버전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출시 후 1주간 가격을 10% 할인했었다.
PC버전의 경우 창모드로 실행하면 상당수의 텍스트들이 영어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가급적 전체 화면으로 즐기는 게 나은 편.
2021년 12월 14일 Soul Knight와의 콜라보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19년 3월 29일, 첫번째 DLC인 거인의 도래(Rise of the Giant)가 출시되었다. 이후의 DLC하고는 달리 이 DLC는 무료다.
2020년 2월 11일, 두번째 DLC인 악의 씨앗(The Bad Seed)이 출시되었다.
2021년 1월 27일, 세번째 DLC인 죽음의 몰락(Fatal Falls)이 출시되었다.
2022년 1월 7일, 네번째 DLC인 여왕과 바다(The Queen and the Sea)가 출시되었다.
2023년 3월 7일, 다섯번째 DLC이자 악마성 시리즈와의 콜라보 DLC인 악마성 드라큘라로의 귀환(Return to Castlevania)이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부터 소위 말하는 갓겜이라는 수식어가 따르는 명작으로 평가받았지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4셀 이상부터의 난이도 급격한 증가로 인해 국내외 유저들의 싸늘한 반응은 물론이고 강도 높은 비판을 받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보스 줄기세포 4개 이상의 난이도로 진행 할 경우, 회복약을 재충전할 수가 없고 생존술 트리로 가지 않으면 맵에 있는 함정에 스치거나 잡몹의 공격에 단 한대라도 맞을경우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며 거기다가 가장 논란이 많은 병감증 시스템으로 인해서 사실상 게임을 클리어할때까지 약 1시간 가까이 거의 무피격 플레이를 반강제한다. 이 때문에 한번의 실수로 판을 말아먹는 수준의 영향을 끼치며 실수를 만회할 여지도 적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도전의식보다 피로감과 박탈감을 안겨주는 게임이 되었다.
사실상 3셀까지만 어느정도 할만한 난이도가 되었다. 애당초 회복 기회가 단 한번뿐인 첫 시작과 그후 4번이 끝인데다 생으로는 회복도 너무 딜레이가 심한데다 스피드런+노히트런이 강제 되는 수준이다보니 소울라이크의 결점이라 할 수 있는 회복 횟수의 제약이 큰 부분을 완화할 부분 조차 없다. 아예 게임 클리어를 포기한 유저도 있을 지경. 4셀부터는 그냥 플레이 타임만 본격적으로 늘리려고 한 실패한 난이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은 커스텀 모드를 해금한 뒤 난이도를 완화시키는 각종 옵션을 달고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고, 권장한다.
이렇게 많은 비판이 오고 갔지만 제작진들은 여기서 그칠 생각이 없었는지, 4셀 난이도부터는 아예 일정수 이상 피격 당하면 죽는 병감증 시스템을 넣어 안그래도 답없는 난이도를 더 높여버리는 동시에 엘리트 몹들에게 정신나간 패턴을 추가시키고 심판관, 투척의 달인 등등 난적들을 계속해서 늘려왔는데, 이 때문에 4셀 이상부터는 정말 난이도가 막장으로 치닫아 갔다. 그나마 이전까지는 어디까지나 1셀 이상의 옵션을 넣고 플레이하는것은 개개인의 자유였기 때문에 할사람은 하고 하지않을사람은 하지 않는 정도의 컨텐츠였기에 그다지 큰 비판점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1.2버전 패치에서 새로운 적들, 새로운 아이템, 히든 최종보스, 주인공 캐릭터 스킨 등을 추가하였는데, 일부 스킨과 아이템, 히든 최종보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최고 난이도인 5셀로 플레이가 필수여서 이런 하드코어 유저만을 위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43]
이로 인해 아무 난이도에서나 점성술 연구소에 출입할 수 있는 유저 MOD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 이 MOD는 최소한 국왕의 대리인을 1번 격파한 이후에 적용해야 하며 국왕의 대리인을 1번도 격파하지 않고 MOD를 적용하면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니 주의.
데드셀의 자잘한 업데이트가 매우 활발히 이뤄지는 특성상 이후 개선된 업데이트 행보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제작사의 난이도에 대한 과한 욕심과, 심각한 수준의 노가다 요소[44]로 인해서 잘 만들어진 게임의 질을 떨어트려놓았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같은 비주류 인디 게임인 Enter the Gungeon과 비교해봐도, 이제 더 이상 업데이트는 없지만 지속적인 아이템 등급 조정과 좋지 않은 등급의 아이템으로도 게임을 쉽게 진행하게 만들어주는 수많은 시너지 추가, 난이도 하향 모드 등등 게이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반대로 오히려 최고난이도의 경우 해금 요소는 없지만 하드코어 플레이어가 만족할 정도의 난이도까지 갖추면서, 초보자들의 입문성도 크게 늘려준 것과 달리 데드셀은 진짜로 오로지 거의 난이도를 높이는 데만 열중했기 때문에 데드셀을 많이 하고 있는 유저들마저 대부분이 난이도에 대한 문제는 커버하지 못할정도로[45] 같은 인디 게임 중에서도 매우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게임이다. 당연히 입문성은 바닥으로 떨어진지 오래.
다만 상황 자체는 1.9 패치 이후로 많이 개선되었다. 개발자도 지나치게 어려운걸 인지한 모양. 현재로서는 어느정도 할만해졌다. 특히 가장 큰 문제라고 평가받던 병감증 시스템을 개편하고 회복 제한 또한 크게 낮추면서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후 2022년에 나온 접근성 업데이트로 그야말로 비판점을 싸그리 엎을만한 요소들이 전부 추가되었다. 몹들이 더 잘 보이게 윤곽선을 넣어준 것은 물론이고, 죽으면 돌아가는 게 아니라 가장 최근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할 수 있는 잔기를 설정할 수 있거나 적들의 HP나 공격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보조 모드를 넣어서 어려워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단비와 같은 업데이트가 되었다. 심지어 몇몇 조절할 경우 업적 등이 잠기던 커스텀 모드와 달리 보조 모드로는 업적도 멀쩡히 깨진다! 보조 모드에서 적들 옵션을 최하치로 낮추고 할 경우,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면 보조 모드 없는 0셀보다 오히려 쉬울 정도.
다만 어려움과 다회차를 통한 숙련을 중요시하는 몇몇의 유저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도 보내고 있는데, 굳이 이럴거면 난이도가 무슨 의미가 있냐 하는 의견이다. 하지만 유저들 다수는 어디까지나 플레이어들의 선택에 맡길 뿐이지 결국 이전처럼 어렵게 하는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며 호의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 발매된 DLC인 리턴 투 캐슬배니아는 아예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과 콜라보해버렸다
하데스 보다 어려운 데드셀 패키지 가 도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