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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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좀 멈춰줘(Please, Somebody stop me). 도돈파치 다이훗카츠(怒首領蜂 大復活, どどんぱちだいふっかつ, 노수령봉 대부활) 국제판 및 해외 모바일판 명칭은 DoDonPachi Resurrection[1] 그 누가 대왕생(大往生)하였다고 정했단 말인가.[2] 루나 폴리스에서의 대규모 전투 행위가 종결된 후 6년이 지난 어느 날, 달의 돈파치 부대(首領蜂隊)는 시공이 미묘하게 뒤틀리는 것을 감지한다. 시공간을 이동하는 점프 게이트가 작동할 때 발생하는 미약한 시공간의 뒤틀림. 하지만, 그 약간의 시공의 뒤틀림 속에 숨겨져 있는 위화감을 감지하지 못할 대령이 아니었다. 그 위화감의 근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나, 누군가가 과거로 대량의 물자를 이동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잡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방대한 데이터의 바다 속에 남겨져 있었던, 처음에는 바이러스와도 같은 몇 안되는 단순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시간을 들여 자기증식을 하여 진화한 '자' 그 프로그램을 한층 더 해석하는 수령봉 부대. 출신을 파악할 수 있는 퍼스널 코드는 놀랍게도 엘리먼트 돌 - 엑시의 것이었다. 대령은 불쾌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역사를 고쳐 쓰는 행위는 있을 수 없다. 인류를 지키기 위해... 아니 무적인 나의 군대를 지키기 위해, 완벽함을 목표로 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배설물같은 존재인 만들어진 인형(人形) 따위가 멋대로 설치게 놔둘 순 없다... ...그리고는 조용히 뇌까렸다. "과거를 고쳐 쓴다라... 그런 방법이 있었군..." 긴급히 출동하는 돈파치 부대. 연이어서 점프 게이트를 통해 엑시를 쫓아 과거로 간다. 허나 녀석 역시 추격을 눈치채고 있었다. 점프 게이트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전투. 예상 이상으로 격렬한 전투로 인해, 과거에 도착한 것은 모함 1척과 함재기 몇 기 뿐. 도착한 시간은 2008년 5월 일본. 전쟁의 불씨를 없애기 위해, 다시 전쟁의 불씨가 피어오른다. 벌의 날갯짓은 아직 멈추지 않는다. (이 글은 최신 버전인 1.5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블랙 레이블에 관한 정보는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 항목에 작성하자.) 2008년 케이브가 내놓은 종스크롤 탄막 슈팅 게임. 돈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전작 도돈파치 대왕생의 명성이 워낙 높았던지라 이번 작품은 또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이 나올 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었지만 막상 실제로 나온 작품은 상당히 쉬워졌다는 평. 시스템이 여러 가지로 바뀐 것이 유효했다. 또한 케이브의 삐뚤어진 모에선(...)을 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래서 별 의미없이 거대 미소녀 형태로 변신하는 보스들에 대해 비웃음과도 같은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3][4] 서양권에서는 일본어 표기 그대로 DoDonPachi Dai-Fukkatsu (이하 DDPDFK)라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영문 위키나 서양권 슈팅 게임 포럼에 가봐도 저 표기를 그대로 사용한다. 케이브에서 내놓은 공식 명칭은 DoDonPachi Resurrection. 슈팅게임 갤러리에선 왠지 "도돈파치 대부랄" 이라고 부른다. 2021년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벌레공주님, 에스프가루다 2와 함께 스위치 이식이 확정되었다. 기체는 도돈파치 때와 같은 A, B, C 타입의 3개 기체. 도돈파치에서 고자 기체였던(...) B타입이 개선되었는데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비트가 돌아가는 기능이 도돈파치 때에는 한쪽만 돌아갔었지만 이번에는 양쪽 비트가 모두 돌아가기 때문에 좀 더 쓸 만해졌다는 평이다. 특히 스트롱이나 파워-부스트 상태에선 측면-정면 모두 적절한 커버. C타입과 A타입의 중간 정도로 써먹을 수 있어서 그럭저럭 무난한 기체가 되었다. B타입은 샷 중 횡축이동시 이동하는 방향의 반대편의 샷이 빈다는 게 단점이지만 대부활의 A타입은 하이퍼 샷으로 측면에 들어오는 탄을 잘 지울 수 없는 점 때문에 워낙 안 좋은 그러나 사나이라면 골라야 할 정면승부의 기체로 평가받고[6] C타입은 넓은 샷이 좋긴 한데 공백이 있는 부분이 있으며 탄을 잘 못 지운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차피 적당한 결점 하나 정도는 안고 있으니 괜찮다고 봐야 할 듯. 이 작품에서 기체에 이름이 추가되었다. 돈파치에서는 그냥 Type A, B, C, 도돈파치에서는 DO-N82(하치) Type A, B, C, 도돈파치2는 설정이 없고 대왕생은 RSF-4D(Type A)와 FB-7C(Type B)로 형식번호가 존재한다. A타입 : Do-NX-SF-25B Struggle Fighter "Deltasword(델타소드)" 샷 범위 : 좁음 이동 속도 : 상 콤보 게이지 증가율 : 높음 좁은 샷 범위를 이동 속도로 커버하는 전방집중형 기체. 옵션이 앞쪽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측면 공격은 불안정하지만 정면 방향의 원거리 공격력 및 하이퍼 카운터의 샷 탄소거 성능은 가장 강하다. B타입 : Do-NX-AH-16B Assault Helicopter "Biaxe(바이엑스)" 샷 범위 : 가변 이동 속도 : 중 콤보 게이지 증가율 : 중간 샷 범위 및 이동 속도 모두 안정된 성능을 가진 기체. 앞에서 말했듯이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옵션도 같이 돌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다. 아무 것도 안 쏘는 상황이나 A 버튼을 수동연타해서 샷을 쏘는 상황에서 A 버튼을 홀드할 때 레이저 전환 속도가 약간 느린데, 이는 C+A를 통해서 대신 오토샷→레이저 전환 (혹은 블랙 레이블에서는 열로 모드 발동)을 시키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오토샷→레이저 전환은 모든 기체에서 즉시 이루어진다. C타입 : Do-NX-FB-72D Fighting Bomber "Spearhead(스피어헤드)" 샷 범위 : 넓음 이동 속도 : 하 콤보 게이지 증가율 : 낮음 전 기체 중 가장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기체. 이동 속도는 그리 신경 쓰이지 않고 오히려 미세한 회피를 할 때 편리하다. 그 대신 콤보를 이어가기가 힘들고 '파워 스타일' 의 경우 모드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초기 공개된 스타일은 '봄 스타일' 과 '파워 스타일' 의 2가지 타입. 봄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슈팅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B버튼으로 폭탄을 발사하는 스타일이며 파워 스타일은 B버튼으로 샷의 파워와 이동 속도를 등가교환할 수 있는 대신 최대 봄 스톡이 하나, 게다가 격추되고 나서도 봄이 장전되어 있지 않아서 오토봄이 없는수라 같은(...) 스타일[7]. 전체적으로는 봄 스톡 때문에 봄 스타일이 좋다는 평가이다. 파워 스타일은 하이퍼 게이지가 빨리 차지만 그것만으로 버티기는 다소 힘들다. 고수라면 하이퍼를 잘 써서 히트 수와 안전을 둘 다 확보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2008년 10월경 숨겨진 스타일인 '스트롱 스타일' 이 공개되었는데 봄 스타일을 기반으로 파워 스타일 부스트 모드보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스트롱 스타일을 해금하려면 크레딧을 투입한 후 타이틀 화면에서 2P측의 ABD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서 1P측에서 아래의 커맨드를 입력한다. BCBAD↓↑AADDCCBB←←A→←←← 입력 후 '도돈파치' 라는 음성이 들리면 성공.[8] 이후에는 추가로 입력할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해금된다(아직도 1.0 기판이 있을 리는 없지만 1.0에서도 해금할 수 있다). 1.0 버전에서 B타입을 사용하는 커맨드도 존재한다. 조건은 코인을 넣은 이후 2P측 ABC를 홀드한 채로 1P측으로 다음 커맨드를 입력할 것. DADCBD↑BB←↓→CDBA→→AD 그리고 도돈파치라는 음성이 나오면 해금 완료. 각 스타일의 기본 설정은 봄 스타일: 옵션 3연장, 폭탄 획득시 1개 스톡[9], 하이퍼 게이지 상승량 : 하 파워 스타일: 부스트 모드 옵션 4연장 & 레이저 강화, 노멀 모드 옵션 2연장, 폭탄 획득시 1개 스톡(1.51버전 한정 벌 아이템 습득시에도 1개 스톡), 하이퍼 게이지 상승량 : 상(+부스트시 샷, 노멀시 레이저 하이퍼 게이지 추가 상승), 오라샷 범위 축소 스트롱 스타일: 옵션 6연장, 레이저 강화, 폭탄획득시 1개 스톡, 하이퍼 게이지 상승량 : 중. 스트롱 스타일은 기본적인 난이도 랭크가 높아서 적의 공격이 다소 거센 편이다. 하지만 워낙 화력이 깡패라서... 폭탄의 경우 레이저 봄이 없어지고 스프레드 봄만 남았다. 봄 맥시멈 시스템은 건재하긴 하지만 워낙 점수가 안드로메다로 가다보니 예전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는다고 한다.[10] 봄 사용시 하이퍼와 콤보가 끊어지는 것은 예전과 같으며 봄은 수동 사용시 지연율에 따라 다르지만 3~5초 동안 지속되고 오토 봄인 경우는 1~2초 가량 지속, 발동시부터 효과 종료 후 일정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무적이다. 오토 봄의 경우 폭탄이 남아있을 때 피탄하면 봄 1개를 사용하여 발동한다. 덕분에 봄 하나에 잔기 하나, 익스텐드는 사실 잔기다발 레이저로는 적의 레이저를 상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봄 스타일의 레이저나 파워 스타일의 노멀 레이저(약 레이저)는 적의 가느다란 레이저와 DANGER 레이저(강 레이저)를 상쇄 가능하며 하이퍼 사용 중/파워 스타일의 부스트 모드/스트롱 스타일의 레이저는 강 레이저까지 상쇄 가능하다. 이 때문에 라이코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이저 연발의 포스는 대폭 하락했다. 1.0에서는 히바치의 통상 일부 패턴+발악 패턴에 눈에 뻔히 보이는 어이없는 안전지대 가 있어서 카리스마가 없는 최종보스 취급당했으나... 1.5에서 히바치를 쉽게 죽일 수 있는(그러나 몇 번의 회피를 감안해야 한다) 안지를 없애버리고 파워 스타일의 하이퍼 게이지의 상승 속도를 미칠 듯이 올라가게 조정했다. 가까이에서 총알을 대량으로 박으면 하이퍼 게이지가 급상승한다. 결국 봄 스타일은 오히려 안 좋은 취급을 받았다.[11] 오죽하면 2주째 하치를 신속하게 죽일 정도로 강해졌는가. 히바치의 경우는 목숨이 전부 무사하다면(6대) 최소 하이퍼로 6회+α 이상 회피 가능으로 그 안에 어떻게든 빨리 죽일 수 있을 정도.[12] 그리고 난이도를 상승시켰다고 해도 확실히 대왕생의 벌보다는 쉽다는 평이다. 물 건너에서는 이미 1.5버전 벌의 노 미스가 나왔다. 물론 스트롱 스타일의 풀 샷을 통해 처리지연을 일으켜서 깬 것이긴 하지만(스트롱 스타일은 옵션이 6개가 붙기 때문에 샷 이펙트가 타 기체보다 크고 처리지연도 세다). 대왕생 백판 벌의 노미스가 아직까지도 없는 것과는 대조적. 근데 문제는 유세미가 1조를 찍는 기염을 토하는 바람에... 여담이지만 도돈파치2의 에너지 모드는 스칠 경우 폭탄 에너지 상승이었다. 만약 대부활의 하이퍼가 이런 식이었다면... 방사형 탄막에 이동식 공격이 너무 많아서 스쳐서 하이퍼 게이지 올리다 죽을 수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스마트폰용 도돈파치 대부활의 스마트폰 모드에 적용되었다.[13] 하이퍼 사용 중에는 샷으로 적탄을 소거 가능하다(히트 수에 포함되며 아이템이 출현하므로 스코어링에 중요한 요소). 하지만 소거 랭크라는 것이 있어서 사용할 때마다 랭크가 올라가 탄소거에 필요한 샷 횟수가 점점 늘어나며 다음 스테이지에서 일정 값으로 회복된다. 1주에서는 최저 랭크인 1랭크로, 2주 오모테 루트는 현 랭크의 나누기 2값, 우라 루트는 -1로 랭크가 재조정된다.[14] 하이퍼 사용 중 샷으로 탄소거를 너무 하면 하이퍼 중에만 나타나는 '전기밥통군' 이라는 방해기체가 레이저를 쏘아대는데 은근히 짜증... 난다지만 그런 패널티를 고려해도 하이퍼의 성능이 워낙 넘사벽(...) 또한 하이퍼 레이저를 이용해 레이저를 상쇄하고 있으면 작은 별 아이템이 나오며 히트수에 가산된다. 대신 하이퍼 사용 중에는 적탄의 양과 속도가 엄청나진다. 탄소거 랭크가 낮은 초반에는 별 느낌이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하이퍼를 한 번 쓸 때마다 몸서리 쳐지는 적탄의 압박이 밀려온다. 게다가 갈수록 레이저를 강제하는 지점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서 패턴 확립 없이 하이퍼를 지르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시리즈 전통의 벌 아이템도 여전하다. 5개 스테이지에 각 스테이지마다 9개[15]의 벌이 존재하며 이번에는 벌 색깔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황금색의 벌을 먹으면 점수가 추가, 녹색의 벌을 먹으면 하이퍼 게이지가 증가 및 콤보 게이지가 최대치로 상승하며 벌들은 일정 주기로 색이 바뀌는데 바뀌는 중의 하얀 벌을 먹으면 두 효과가 모두 적용된다. 익스텐드는 10억점과 100억점에서 각각 1번(출하상태 기준). 그리고 3면 중간에 1UP 아이템이 존재한다[16]. 점수가 넘사벽으로 느껴지지만 대부활은 점수가 수천억 단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아주 높은 점수라고는 할 수 없는 듯하다. 물론 스코어링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100억점도 결코 내기 쉬운 점수가 아니고 애초에 이 게임의 점수 시스템이 기하급수적으로 스코어가 올라가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참고로 1.0 버전에서 2주 올클 시점도 아니고 1주 최종보스 시점에서 카운터 스톱이 뜬 전력이 있다. 당시에 진보스인 히바치에서 발견된 안지와 같이 유저들에게 엄청나게 욕 먹은 부분이다. 1주 카운터 스톱이 바로 1.5패치가 나오게 만든 양대 주범 중 하나. 참고로 벌레공주님 후타리 시절에도 카운터 스톱이 뜬 사례가 있다. 물론 최초로 달성한 건 2010년 7월 현재 유세미에 이어 2번째로 1조를 찍은 게 확인된 다메슈터K.K. 당시에 다메슈터가 카운터 스톱을 달성하면서 아르카디아에 보낸 후타리 울트라 모드 칸스토 기록의 코멘트에서 칸스토가 뜬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말했을 정도다(...)[17] 밸런스를 발로 조정할 경우 어떤 꼴이 벌어지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되시겠다. 애초에 스코어링을 하라고 만든 게임에서 카운터 스톱이 뜬다는 것 자체가 밸런스를 발로 조종했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하여간 1.0 버전에서의 카운터 스톱 사태는 비유하자면 기가 윙에서 9999억에서 카운터 스톱이 뜨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나마 케이브가 신속하게 1.5 버전을 발매하면서 스코어 표시 단위를 상향함으로써 상위 스코어러들의 이탈은 막을 수 있었다. 2주차와 진 보스 개념 역시 건재한데 케츠이에서의 오모테(表) 2주와 우라(裏) 2주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1주차에서 스테이지별로 세분화되어 오모테/우라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또한 이 '우라 루트' 에서는 도돈파치 때의 모든 보스들이 재등장한다. 케이브의 재활용 정신 우라 루트용으로 편곡된 백판 우라 BGM을 들어보면 전작들 BGM의 멜로디 일부가 재활용된 것 역시 눈치챌 수 있다. 2016년 4월 29일에 스팀으로 이식한다는 발표를 했었다. 출시일은 2016년 10월 14일. 이전 8월 31일에 출시일을 9월 8일로 발표했다가 다음날 9월 1일에 TBA(추후 발표)로 바뀌었었다. 이 후 스팀 페이지가 생기면서 10월 중으로 예고하고, 공식 트위터에서 구체적인 출시일을 발표했다.# 서양 측에서 이식을 주도하기 때문인지 케이브 공식 사이트에는 스팀 이식 관련 정보가 9월 말이 되어서야 올라왔다. 이로써 벌레공주님, 데스 스마일즈에 이어 스팀으로 이식되는 세번째 슈팅게임이 되었다. 스팀판에는 DLC로도 제공되었던 1.51버전을 비롯하여 어레인지 모드 및 블랙 레이블의 모든 모드(케츠이 크로스오버 어레인지 포함)가 이식된다. 모든 모드가 별도의 추가 DLC 구매 없이 전체 지원하면서 스팀 발매 케이브 게임 중 가장 비싼 가격으로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XBOX 360 판에서도 케츠이 크로스오버 어레인지를 플레이 하려면 블랙 레이블을 DLC가 아닌 패키지 버전으로 구매하여야 플레이 가능했었기에 이를 반영한 가격이라면 납득이 가능하다. 가격은 스팀 한화 기준 32,000원이다. 2016년 10월 25일까지 15% 할인(27,200원)기간을 가지며 이 때 구입하면 OST도 무료로 준다. 또한 초기 버전은 케츠이 크로스오버 어레인지가 과도한 지연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렵게 되자, 이를 수정한 패치를 내놓았으며, 해당 모드에 대해서만 기존 리더보드들을 초기화 했다. AST와 블랙레이블 OST, 블랙레이블 AST는 2016년 11월 10일 어떤 것을 먼저 공개할지 하룻동안 투표를 했었다.# 총 투표수에 따라서 할인도 한다고 했다. 총 221표에 블랙레이블 OST가 45%로 나온 결과에 따라 2016년 11월 11일 블렉레이블 OST를 먼저 출시했으며, 11월 18일까지 15% 할인기간을 가진다. 여담으로 흑판 AST는 44%로 딱 1% 차이로 밀려났으며, 백판 AST는 11%(...) 블랙레이블 AST는 2016년 11월 25일에 출시했다. 기다렸던 도돈파치 패키지판 이 출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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