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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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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The War of Genesis: Remnants of Gray 창세기전 넘버링 시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제1탄에 해당하는 게임. 창세기전 2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라인게임즈의 레그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작품이다. 디렉터는 트레인크래셔의 디렉터였던 이세민[2]이며, 前 창세기전 시리즈의 총괄자이자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최연규도 개발에 참가한다고 알려져 팬덤의 관심을 일찍부터 받았다. 창세기전 2의 리메이크이므로 2편과 등장인물이 같다. 참고로 게임 내 일러스트는 대부분의 경우 4 시절 쓰던 걸 기반으로 살짝 수정한 레벨[4]이고, 3D 모델링 또한 4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조금씩 어레인지가 가해진 형태이다. 체험판 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의성 부분도 상당수 개선되었다. 그래픽 역시 체험판 보다는 나아졌지만[5] 프레임이 많이 들쑥날쑥하고 일정 구간에서 적군이 몰려오면 프레임이 심하게 낮아지고, 궁극기나 각종 연출에서는 멈춤 현상이 좀 있다. 그래도 창세기전 시리즈 자체가 스토리만으로도 큰 호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스토리 부분에서는 호평이 많다. 부족했던 스토리부분을 보강했고 이올린과 G.S의 관계 서사 역시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도감을 통한 용어정리와 세계관 설명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기존에 없던 도감 시스템을 통해 깊이 있는 스토리 정리를 시도한 점은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그러나 전략성을 비롯한 전체적인 게임성 부분이나, 어색한 성우 연기 등은 체험판과 거의 다를 것이 없다는 평이다.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 이 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한정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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