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를 모으기 시작했을 때부터 lp판을 모으면서
이건 꼭 있어야 하지 않을까 했던 재즈 lp들인데,
매번 다른 것들에 밀려서 미루다가 이제 샀다.
비오는 날 서울레코드 가서 사왔는데
집 와서 빗소리와 함께 들으니 더 좋았다.
쳇 베이커 lp는 옐로우반으로 살까 하다가
오래 소장하려고 그냥 블랙반으로 샀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lp모으면서 뿌듯함을 느꼈는데,
바로 포스트말론 콘서트에 갔었을 때 였다.
누군가의 팬으로서 무언가를 소장한다는 것,
그리고 기록에 남긴다는 것이
새삼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