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K-20 건담 아스트레이 한국 건담베이스 20주년 기념으로 디자인된 오리지널 MS. 한국 건담 베이스 MG 최다 판매량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를 베이스로 한 기념 건프라다. 아스트레이들의 특징을 섞은 뒤, 데스티니 임펄스 R의 데스티니 R 실루엣을 장비했다. 어깨와 발은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의 것이며,[1] 팔다리의 프레임 색은 회색에 가까운 색이고 가베라 스트레이트와 타이거 피어스의 칼날은 레드 클리어로 변경. 컬러링은 태극 무늬를 기반으로 변경되었고, "건담베이스", "GBK20 건담베이스 코리아 20주년" 마킹이 되어 있다. 해당 기체의 디자인은 일본 메카닉 디자이너 NAOKI가 담당했다. NAOKI의 트윗에 따르면, 반다이 측에서 수많은 MG 아스트레이 시리즈를 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라는 제안을 받았는데, 원하는 특정 파츠의 런너 구성이 달라서 런너에 해당 파츠가 들어가지 않는 등의 문제도 있었고, 그걸 또 잘 조합해서 성형색으로 컬러링을 재현해야 한다는 점에서 작업 과정이 난해했다고 밝혔다. MG 레드 프레임 改를 기반으로 택티컬 암즈 II 대신 데스티니 R 실루엣이 들어간다. 빛의 날개 이펙트 파츠도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MG 데스티니 건담 익스트림 블래스트 모드 외에 다른 키트에는 넣어준 적이 없었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상기 디자인 항목 설명대로 어깨 장갑과 발은 MG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의 것이며, 소개 이미지를 보면 본래 레드 프레임에서는 정크 파츠 취급인 아머 슈나이더도 무장으로 취급하는 듯하다. 사이드 아머의 아머 슈나이더 수납 자리에 레드 프레임의 일본도 칼집이 거치되기 때문에, 사이드 아머에 수납은 불가능. 가베라 스트레이트와 타이거 피어스의 칼날은 기존의 실버 멕기에서 레드 클리어로 변경되었으며, 건담베이스 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한 한글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오리지널 습식 데칼이 포함된다.[3] 내부 설명서는 완전 한글+영문 병기로 제작되었다. 일본어는 런너명을 소개하는 것 외에는 전혀 표기되지 않는다. 패키지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GBK-20 건담 아스트레이 뒤로 서울 도심의 모습이 보이며 우측 상단에는 남산서울타워를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측면에는 GBK-20 건담 아스트레이의 간단 소개, 건담베이스 코리아에 대한 소개가 완전 한글+영문 병기로 인쇄되어 있다. 아무래도 여러 키트를 다수 조합한 제품이다보니 정크 파츠도 많고, 가격도 높은 편[4]이다.#1 #2 설명서에도 사용되지 않는 X자 표시의 부품이 다수 확인된다. 22일 각지역 건베 에 출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