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더 배트맨>의 악당이 폴 다노로 정해졌다
2019.10.18
최근 배트맨 리부트 영화인 <더 배트맨>의 배트맨이 로버트 패틴슨으로 정해졌죠.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퇴폐미’가 돋보이는 배트맨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너무 어두운 배트맨이 될 것이라는 우려 모두 있는 상황입니다. 배트맨에 맞서 싸울 ‘빌런’으로는 <머니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한 조나 힐이 후보에 오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가 <배트맨>에서 악당 역할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폴 다노가 수수께끼 맨 즉, 리들러로 배트맨의 빌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보도 되었네요. 한국에서 <옥자>의 주연으로도 유명한 폴 다노는 해외에서는 <유스>와 <러브 앤 머시>, <미스 리틀 선샤인>에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아카데미 위너가 될 후보로 손꼽히는 배우입니다. 어쨌든 요즘 DC는 연기파 배우가 아니면 캐스팅 안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네요. 개봉은 2021년 6월 25일입니다. (사진 출처 : Benedict Evans/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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