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레고로 만든 우주비행사
2019.08.16
레고는 조립식 장난감 브랜드지만 실물 크기의, 심지어 주행 가능한 부가티 시론을 만드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도 곧잘 벌입니다. 이번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실물 크기의 우주비행사를 공개했어요. 레고 마스터 빌더들이 300시간을 투자해 제작했으며, 3만 개 가량의 블록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주행 가능한 자동차에 비하면 약과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헬멧에 비친 달과 당시의 상황을 정교하게 묘사한 디테일을 보고 있으면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최근에 출시한 <기묘한 이야기>와 <프렌즈> 세트만 봐도 레고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도 알고 있어요. 또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기대가 큽니다.
레고
미국
Co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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