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새로운 마블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해외 언론에 첫 공개되었어. 넷플릭스판 <데어데블>과의 비교가 불가피한 가운데, 초반 2편이 기대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 특히 MCU 드라마 중 최고의 파일럿 에피소드라는 극찬과 함께, 초반부터 넷플릭스판의 거친 액션과 분위기를 계승하면서도, MCU식의 에피소드 구성이 돋보인다는 의견과 법정 신과 범죄 스릴러적 요소가 강화되어, 단순한 히어로물이 아닌 복합적인 서사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어. 넷플릭스판의 잔혹함과 MCU 스타일을 융합한 작품으로 평가받은 <데어데블: 본 어게인>, 3월 5일 디즈니+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

출처: 영화의 모든 것! Movi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