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많은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야. 미국의 연예 잡지사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 <바비>의 마고 로비, Vertigo 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 <로키> 등을 감독한 케이트 헤론이 참여한다고 해. 게임 <심즈>는 Maxis가 제작하고 EA가 유통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캐릭터 '심'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원하는대로 플레이하는 방식이야. 높은 커스터마이징 자유도와 다양한 추가 팩등으로 인해 유저마다 즐기는 방식이 전부 다르고, 그만큼 많은 콘셉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오히려 팬들은 어떤 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지 전혀 감을 못잡는 중이라고 해. 해당 영화에 대한 개봉일 등은 아직 공개되기 전이야. 출처: vis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