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대표하는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블루이>를 테마로 한 초대형 체험형 공간 ‘블루이 월드’가 블루이의 고향인 호주 브리즈번에 문을 열었다고 해. 애니메이션 <블루이>는 사랑스러운 블루힐러종 강아지 블루이와 그의 가족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EBS TV, EBS Kids TV, EBS English TV를 통해서 방영되고 있어. 최근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리즈번의 노스쇼어에 파빌리온 형태로 자리한 ‘블루이 월드’는 전체 규모만 1,200평에 달하며 독특한 상상력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 속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세트장으로 구현됐다고 해. 세트장은 힐러 가족의 거실, 소녀들의 침실, 놀이방, 포인시아나 나무가 있는 뒷마당 등이 있으며 또한 블루이와 함께하는 인터랙티브 게임부터 온 가족을 위한 체험형 액티비티까지, 블루이 팬이라면 다양한 에피소드를 떠올릴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는 물론 참여형 프로그램들까지 즐길 수 있어.

‘블루이 월드’ 입장권은 현재 내년 9월분까지 사전 예매 가능하며, 입장권 정보 및 구매는 아래 ‘블루이 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덕질러들은 확인해 봐!

출처: 아이즈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