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이웃집 토토로>의 사츠키와 메이가 성인이 된 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022.06.16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함께 뭉쳐 연극판 <이웃집 토토로>를 만든다는 소식이야. 이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 동의를 얻었고, 극작가 톰 모튼-스미스의 각색을 토대로 연극 및 오페라 연출가, 인형극 전문가 등의 창작진이 참여했어. 참여진 중 눈에 띄는 사람은 히사이시 조야! 히사이시 조는 원작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는데, 당시 사용하지 않은 음악들도 제공할 것이라고 해. 작품의 내용은 어른이 된 사츠키와 메이의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여. 새로운 <이웃집 토토로>의 연극 무대는 올해 10월 8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15주간 런던 바티칸 센터에서 진행할 예정. 출처 :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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