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씨에 6월 개장 예정인 '판타지 스프링스' 구역 어트랙션 내부가 공개되었어. 공개된 어트랙션은 '라푼젤의 랜턴 페스티벌', '프로즌 킹덤', '피터 팬의 네버랜드' 등 3가지야. 라푼젤 어트랙션은 배를 타고 내부를 관람하는 형태로 랜턴을 날리는 명장면과 라푼젤의 빛나는 머리카락 등이 애니메이션과 똑같이 재현된 것을 볼 수 있어.

'프로즌 킹덤' 어트랙션에서는 <겨울왕국> 1편 장면들을 관람할 수 있어. Let it go,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등 OST로 유명한 장면들을 구경할 수 있지. 해당 어트랙션은 대기 장소도 마치 아렌델 성 내부처럼 꾸며져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겨울왕국> 작품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해.

피터 팬의 네버랜드는 팅커벨이 만든 버기를 타고 관람하는 3D 라이드야. 해당 라이드에서는 방문객이 로스트 키즈의 일원이 되어, 네버랜드를 무대로 한 장대한 모험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즐길 수 있지. 이 밖에도 판타지 스프링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퍼레이드, 한정 굿즈와 푸드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 라푼젤, 피터 팬, 겨울왕국 좋아하는 덕질러들은 6월을 기대해 보자! 출처: DtimesDepar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