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2600은 1977년 출시된 게임기야. 당시 오락실에서만 볼 수 있던 <팩맨>, <스페이스 인베이더> 등의 게임을 집에서 할 수 있게 만들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 타임지는 이 점을 높이 평가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전자기기’ 중 하나로 뽑기도 했을 정도야! 이런 아타리 2600이 레고로 나올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 독일의 레고 팬사이트에 따르면 1972년에 설립한 아타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레고 아타리 2600’이 나온다고 전했어. 해당 소식이 맞다면 ‘레고 아타리 2600’은 2020년에 나왔던 레고 NES에 이어, 레고에서 두 번째로 나오는 콘솔 모형이 될 예정이야. 더 자세한 내용이 업데이트되면 다시 알려줄게. 출처 : 폴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