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도쿄에서 열리는
<헬로키티 전: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 전시
2024.10.18
헬로키티 탄생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던 올해!
도쿄국립박물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전시 <헬로키티 전: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해.
이번 전시는 사상 최다 종류의 굿즈를 선보이며,
이를 통한 헬로키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할 예정이야.
과거에 발매됐던 굿즈들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코너를 비롯해 패션 트렌드에 따른 헬로키티의 변화를
포토제닉하게 표현한 코너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또한 헬로키티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협업’을 해설하는 코너에서는 변신하는 키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지역 한정 키티’ 시리즈 굿즈를
100점 이상 전시하며, 키티의 귀중한
초기 협업 아이템들도 공개해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다가가는 헬로키티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해.
이 밖에도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뒤돌아보는 미인도’와
일본 중요문화재인 ‘풍신뇌신도 병풍’등
일본인들에게 친숙한 명작과 헬로키티가
협업한 작품도 공개된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일본 영상 디렉터 '마키노 아츠시'가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도 상영되는데,
50년간 많은 사람을 매료시킨
헬로키티의 시대별 변천사를 담은 영상을 통해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는 헬로키티의 비밀을
마주할 수 있어.
전시 이외에도 인형과 키링 등을 포함해
본 전시의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구성된
귀여운 굿즈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헬로키티 전: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는
내년 2월 24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성인 기준 2천 엔이라고 하니
키티 덕질러들은 참고해!
출처: 아이즈매거진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
9
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