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제작자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 4>는 새로운 감독이 제작한다”고 밝혔어. 지난 21일, '케빈 파이기'는 <시네마 블렌드> 인터뷰에서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 4> 합류 질문에 “우리는 존을 사랑한다. 존은 우리를 위해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 세 편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많은 일로 바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감독을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어. '존 왓츠'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홈 커밍> 총 세 편을 제작한 감독으로, 현재 그는 올해 말 개봉 예정인 <울프스>를 제작하고 있다고 해. 한편 <스파이더맨 4>의 새로운 감독 및 개봉 일정 등에 관한 공식 일정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니 다음 소식을 기다려 보자구! 출처: 하입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