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드래곤볼' 연재 40주년 기념작이자,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유작 및 사망 이후 전개되는 첫 애니메이션인 <드래곤볼 DAIMA>가 올해 10월 방영 예정이라고 해. <드래곤본 DAIMA>는 등장인물이 전부 어떤 저주에 걸려 어려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를 해결하려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시리즈인데,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참여하지 않는 오리지널 작품으로 기획됐으나, 그가 생전에 여기저기 조언을 하다보니 스토리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깊숙이 관여하게 됐단 입장을 밝힌 적이 있어서 많은 드래곤볼 팬들이 기대 중이야.

그리고 최근, 공식 드래곤볼 웹사이트에서 다가올 시리즈를 위한 3명의 새로운 캐릭터, 새 예고편과 비주얼 등 최신 소식을 공개했어!

공개된 <드래곤볼 DAIMA>의 새로운 캐릭터는 3명으로 아래 이미지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고마', '가면 마진', '글로리오'. 원작의 등장인물 '손오공', '슈프림 카이', '베지터', '피콜로'의 미니 버전과 함께 서 있어.

마지막으로 2024년 10월 일본 후지TV에서 초연될 예정인 <드래곤볼 DAIMA>의 새로운 예고편을 시청하면서 드래곤볼 팬이라면 올가을을 기대해 보자고!

출처: crunchy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