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뉴스
마블의 새로운 장이 펼쳐집니다
2019.07.31
엔드게임으로 어느 정도 일단락 된 것 같은 마블이 네번째 단계를 선보였습니다.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마동석이 캐스팅 된 <이터널스> 양조위가 빌런으로 나오는 <상치>, 마블 최초의 호러 영화이자 스칼렛 위치가 함께 출연하는 <닥터스트레인지2>, 나탈리 포트먼이 여자 토르로 돌아오는 <토르 4>등 쟁쟁한 라인업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와 같은 월정액 영상 구독 플랫폼으로 디즈니의 수없이 많은 컨텐츠를 등에 업고 올 하반기에 미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런칭하는데요, <팔콘과 윈터솔져>, <로키>, <완다 비전>등 다양한 미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완다비전>은 영화 <닥터스트레인지2>와 연결된다니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콜리의 추천 영화!
콜리는 앞으로 개봉할 영화의 완성도를 해당 영화 감독의 전작으로 가늠하기도 하는데요, <이터널스>의 감독 클로이 자오는 <로데오 카우보이>(원제 The Rider)로 이미 많은 찬사를 받았던 감독입니다. 제19회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소개되기도 했던 영화인데요, <이터널스>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잔잔한 영화이지만 실제 이야기를 전문 배우가 아닌 실제 인물들이 연기하는 독특한 영화입니다. 한번은 볼 만한 이 영화를 보며 <이터널스>를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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