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그 후🚪 오프 더 레코드🎙️

안녕 덕질러들❤️ '스즈메의 문단속 오프 더 레코드' 이벤트 기억나? 오늘은 덕질러들의 스즈메 해석을 알아보는 시간이야! 스즈메의 문단속 그 이후, 덕질러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지 바로 확인해보자💨💨 *여기에 등장하는 내용들은 공식 설정과 덕질러들의 주관적 해석이 섞여 있다는 점 참고해줘😉

스즈메와 나비

첫 번째는 스즈메의 곁을 맴돌던 '나비'에 관한 이야기야. 스즈메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던 나비는 딸을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상징한다고 감독이 직접 밝힌 바 있지.🦋

"나는 스즈메의 내일이야."

스즈메가 극의 후반부에 어린 자신에게 의자를 건네며 "나는 스즈메의 내일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은 모두의 심금을 울렸던 장면이라고 말할 수 있어. 덕질러 asy0607님은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고 해.

의자 다리가 3개인 이유?

다음은 소타에 대한 덕질러들의 해석을 들어보자! 다이진의 변덕으로 의자가 되어버린 소타. 의자 다리가 세 개였던 이유는 다들 궁금해했을 것 같아! 그에 대한 답을 덕질러 용끼님이 해주었어!

요석이 되어가는 소타

의자가 된 소타가 "몸이 잘 움직여, 의자 몸에 적응된 거야." 라고 말하는 대사도 있었지? 덕질러 hjhjhj1329님은 이 대사가 요석이 되어가는 소타를 암시하는 뜻으로 느껴졌다고 해.

스즈메는 다이진의 구원

영화를 본 사람들은 전부 입덕해서 나온다는 마성의 고양이, 다이진. 이번엔 다이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다이진이 유독 스즈메를 따르는 이유에 대해 덕질러 세누님이 분석해주었어! 몇십년 동안 얼어붙어 있다가 누군가 나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다면, 덕질러들은 어떻게 할 것 같아?

행운과 불운, 다이진과 사다이진

다이진과 사다이진의 관계를 '행복'과 '불운'에 초점을 맞춰 해석한 덕질러 유웅디님도 있어! 유웅디님의 해석에서 담당자는 <인사이드 아웃>의 '기쁨'이와 '슬픔'이가 생각났어!💛💙

스윗한 남자

스즈메와 타마키에게 오픈카를 태워주는 '세리자와'. 작품 속에서 그의 역할을 분석한 덕질러 kym101660님의 댓글이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피해자를 위로해주고 도와주는 이 스윗한 남자에게 빠지지 않는 법 좀 알려줘... 💓

지렁이와 두더지?

지렁이의 천적은 두더지라는 사실, 다들 알고 있었어? 이름과 대사 디테일까지 신경 쓴 신카이 마코토 감독... 당신은 도대체...🙊

재난의 순간

도쿄 상공에 미미즈가 드리우고 OST가 흐르는 순간은 도저히 잊을 수가 없지. 룰라님은 도쿄를 덮은 미미즈가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까마귀 같은 동물들 눈에 보이는 연출이 인상 깊었다고 해.

자물쇠와 장소의 연관성

소타와 스즈메가 문을 잠글 때마다 나타나는 자물쇠의 모양이 모두 달랐는데, 눈치 빠른 덕질러들은 캐치했겠지?😌 스즈메가 처음 잠근 문은 '참새'모양, 학교에서는 '학교 인장' 모양, 유원지에서는 '대관람차' 모양, 도쿄 뒷문에서는 '도쿠가와' 모양, 스즈메의 고향은 '제비' 모양의 자물쇠를 확인할 수 있지. *참고로 제비는 스즈메의 엄마인 '츠바메(つばめ)'를 의미해.

오늘은 여기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본 <스즈메의 문단속> 오프 더 레코드는 어땠어? 담당자는 왠지 모두와 함께 영화를 보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달까.. (๓° ˘ °๓)♡ 소개하고 싶은 댓글들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다 가져올 수 없어서 속상하다 정말ㅠㅠ 오프 더 레코드 이슈 반응이 좋다면 다음에도 종종 들고 와볼게! (많은 관심 부탁한다는 말인 거 알지?😉) 다음번에 오프 더 레코드로 만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 그럼 우리는 다음 이슈에서 또 보자! 출처: CoMix Wave Films, ⓒ renotam (CCL BY-NC-ND 4.0),

스즈메의 여정 _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스즈메의 여정에 관심을 가진 덕질러도 있었어! 효니님은 우리는 모두 혼자가 아니며, 이미 우리도 가진 것들이 있다는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해.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작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얘기할 땐, 배경과 작화를 빼놓을 수 없지! 덕질러 chenen님은 실제 장소를 활용한 풍경 덕분에 '스즈메의 문단속'이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했대! 또 덕질러 만수동사이다 님은 후쿠오카부터 도쿄까지, 스토리를 따라 사진 찍는 맛이 있다고 평했어.😉
콜리 Colley
무한 덕질을 장려하는 콜리 Colley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