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와 관련된 기상천외 기네스북 기록 모음!🐻🏆

2019년, 세계에서 가장 큰 테디베어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테디베어는 바로 멕시코의 소니타(Xonita)야🙊 멕시코 어린이날을 위해 만들어진 소니타는 길이 19.41미터, 4톤의 무게로, 멕시코 소나카틀란 지역의 주민들이 3개월에 걸쳐 만들었대👀 그 정성과 스케일이 어마어마해. 오늘날까지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어👏🏻 (이미지 출처 : BBC)

그렇다면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판매용 테디베어는 어떤 것일까?🐾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셰릴 모스(Cheryl Moss)가 제작한 테디베어야. 이 아이의 크기는 불과 9밀리미터밖에 되지 않는대🔍 한 번 잃어버리면 찾기가 정말 어려울 테니 간수를 잘 해야겠어!😉 (이미지 출처 : Neatorama)

세계에서 가장 비싼 테디베어는 바로 이 아이야☝🏻 루이비통이 2000년에 제작한 이 테디베어는 같은 해 모나코에서 열린 자선 경매 행사에서 213,720 유로(한화 약 2억 8천만 원)에 낙찰되었어🙀 현재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보유 중이니, 한 번쯤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좋겠어!🚗💕 (이미지 출처 : My Bear Shop)

세계에서 가장 많은 테디베어를 모은 사람은 누굴까? 바로 헝가리의 아녹스키 이반느라는 사람이라고 해😎 그녀가 20세가 되던 1978년 구입한 첫 번째 테디베어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무려 20,367개의 테디베어를 모았대😻 그녀의 테디베어 사랑 덕분에 해외 각지에서 그녀에게 보내오는 테디베어의 양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더 방대해질 그녀의 컬렉션이 기대돼🙌🏻 (이미지 출처 : My Bear Shop)

15,534개의 테디베어로 2,106미터에 달하는 행렬을 이루어 기네스북에 기록된 핀레이 처치(Finlay Church)💁🏻💁🏻‍♂️ 이 기록의 시작은 뇌종양에 걸린 핀레이가 자신과 같이 뇌종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모금 운동의 일환이었어💪🏻 이후 안타깝게도 핀레이는 뇌종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지만, 다른 이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선사해 주었어😊 (이미지 출처 : BBC) (표지 이미지 출처 : Salut Poup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