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못지않은 팬덤을 자랑하는 강아지 캐릭터 TOP 5🐶

이름처럼 새하얀 털을 가진 짱구의 반려견 흰둥이! <짱구는 못 말려> 시리즈 초반에는 평범한 강아지였어😊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점점 더 똑똑해지더니 이제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 것쯤은 기본이야😎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짱구는 못 말려: 어른 제국의 역습>에서는 버스 운전까지 해내는 능력도 보여줬어🚌 (이미지 출처 : Avex)

<피너츠>의 스누피를 빼놓을 수 없지😎 다양한 인물들을 상상하며 그것을 흉내 내는 것을 즐기는 스누피는 <피너츠> 시리즈를 통틀어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상상하고 흉내 내곤 했어🙊 사진 속 JOE COOL은 상상 속 대학생을 흉내 내는 스누피의 모습이야😂 (이미지 출처 : Fantendo)

핀과 함께 놀라운 여정을 펼치는 제이크. 제이크는 평범한 개가 아니라 마법을 부릴 수 있는 개로 몸을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야😮 몸을 글라이더처럼 변화시켜 하늘을 날거나 자동차 모양으로 변신해서 핀을 태우기도 했지🛫🚗 (이미지 출처 : TV Tropes)

<땡땡의 모험>에서 사이드 킥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밀루! 종은 폭스테리어라고 해😻 땡땡이 악당의 기습을 당할 위험에 처해있을 때마다 땡땡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믿음직한 파트너지👍🏻 의외인 사실은 아독 선장만큼이나 술을 좋아한다는 거야! 그리고 영어판 <땡땡의 모험>에서는 원래 이름 대신 스노위(Snowy)로 불리고 있어❄️ (이미지 출처 : Tintin)

강아지 캐릭터 중 그로밋을 빠뜨릴 수 없지.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에서 주인인 월레스보다 명석한 두뇌로 사건을 해결해내는 우리의 그로밋!👏🏻 취미는 뜨개질이고, 발명가인 월레스보다 전자 기계 분야에 박식한 것이 특징이야🤓 여담으로 <월레스와 그로밋>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고양이로 설정되었다가 이후 개로 다시 바뀌게 되었대. 하마터면 이번 컨텐츠에서 그로밋을 만나지 못할 뻔했어😱 (이미지 출처 : Amazon) (표지 이미지 출처 : This Dog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