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건 완전판
2016년 1000부 한정발매 했는데 슬프지만 다행스럽게도 재고가 있어서 구매할 수 있었다.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연재하던 시절의(90년대초) 대만만화인데 그림이 깔끔하고 세련되서 기억에 남아있던 작품이다.
순정만화중 이은혜작가님의 블루가 그렇다고 느꼈다면
소년만화중에선 영건이 그랬고 지금와서 그림을 다시봐도 참 힙한 걸 보면 작가의 센스가 놀랍다고 느낀다.
구매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지만 레트롤링 운영자님께서 프로젝트를 기획하신 듯하다. 선한 영향력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