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방파제에서 해일과 파도를 막아 내륙을 지켜주는 든든한 테트라포트예요. 작지만 든든한 테트라포트가 인생의 파도를 막아줄거라 믿어요.’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말 ㅜㅜ 누구한테도 의지하기 싫어하는데 이번만큼은 방파제한테 좀 기대고싶다. 요즘은 늦었다 싶을때하면 진짜 늦은거라던데 ㅋㅋㅋㅋㅋ웃프다 ㅜ 매일 고민하고 생각하고😭 근데 플라스틱이 이렇게 무거웠나..?했는데 뒷면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재활용이 되지 않고 버려지는 작은 플라스틱과 병뚜껑을 모아 깨끗하게 세척해서 분쇄하고 녹여서 재탄생 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무거웠구만!!!!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모이면 자원이 됩니다. 언제나 누구나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일상에서 작은 행동이 지구에게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지구를 사랑하고 지키도록 노력해봐요.’ 친환경 재생지에 인쇄된 제작물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키링을 선물받았다💕 힘들 때 언제나 내 곁에서 응원해주는 룸메에게 고맙고!!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