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drinker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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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뱅크 일본마켓한정 1976년 증류, 1984년 병입 sherry butt 몇년전 교토 바에서 한잔 마시자마자 눈이 번쩍 뜨였다 당시 마신게 맥캘란 18, 1985vin, 포트엘렌, 70년대 글렌리벳, 모리슨 보모어 등등이었는데 가장 감동을 준 위스키다. 그 후 구하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던지.. 올드바틀을 사랑하게 만든 술 몇번을 마셔도 질리지 않고 감동을 준다. 도수가 낮아도 감동적인 술은 있다.

증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