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나날들이 2019.03.08 14 4 사실 나는 너에게 관심도 없었는데, 이렇게 세워놓으니 꽤나 예쁘구나. 7년간 애물단지처럼 여기고 칙칙한 검정커버에 싸놓았던거 사과할게. 이번 기회에 나도 너를 튕겨볼까봐. 영화 클래식의 음악이 생각나네. 너에게 난 해질녘노을처럼 :) 우리집잇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