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일아! 진화시켜줘! "
전 사실 포켓몬스터보다 디지몬에게 진심이였는데요 :)
최근에 개봉했던 극장판에서
아구몬과 파피몬이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순간
마치 나 또한 이제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닌
어른이 된것같은 기분에 세상 서럽게 울었던것같아요 :-(
( 진짜 너무 슬펐어요 )
1기 디지몬어드벤처
2기 파워디지몬
이 두개는 꼬박꼬박 본방을 챙겨볼정도로
엄청 좋아했어요 아니 사랑했어요
요즘도 문방구에서 한번씩 디지몬 관련
완구나 문구들을 보면 하나씩 구매해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