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과의 관계가 갈수록 안 좋아지는 현재 대부분의 피규어와 애니메이션이 일본산인 만큼
피규어 리뷰 방송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
그러나 저는 불매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누군가는 우리의 불매운동을 효과가 미비하다고 폄하합니다.
누군가는 실리를 따지며 그 대열에 끼는 것을 거부합니다.
사실 그들이 말하는 것의 논점은 한가지입니다.
“난 손해보기 싫어”
당장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도 좋습니다.
조금씩만 보여주면 됩니다. 우릴 잘못 건드렸다는걸.
[반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극일]이 필요합니다.
해보기도 전에 져버린 패배자들은 입을 열 자격도 없는 겁니다.
그들은 나중에 우리들이 승리한 뒤에도
슬그머니 자리에 같이 앉아
그 승리의 열매를 같이 나누려고 할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