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모어와 산토리가 인수(1994년)하기 전 보모어를 구별하기 위해 보통 이전 보모어를 모리슨 보모어라고 한다.
갈매기 레이블이 특징.
이 프린트 레이블은 90년대 증류하여 2000년대 초중반에 병입했다고 한다.
비누나 싸구려 향수향이 굉장히 특징적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FWP (French Whore Perfume)라고 표현한다
프랑스 매춘부 향수향(?)
이 향도 호불호가 굉장히 강해 실제 해외 평점도 아주 높진 않다(Whisky base 85.6)
아마도 그래서 산토리가 일본인 입맛에 맞게 순하게 바꾼거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보모어의 매력이 확 줄어 버린듯...
나에겐 이 향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보이는 족족 마셨다(그래봐짜 해외에서ㅠㅠ)
국내에도 마실수 있는 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추천하지만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