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drinker
2019.03.13
0
지금 보모어와 산토리가 인수(1994년)하기 전 보모어를 구별하기 위해 보통 이전 보모어를 모리슨 보모어라고 한다. 갈매기 레이블이 특징. 이 프린트 레이블은 90년대 증류하여 2000년대 초중반에 병입했다고 한다. 비누나 싸구려 향수향이 굉장히 특징적이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FWP (French Whore Perfume)라고 표현한다 프랑스 매춘부 향수향(?) 이 향도 호불호가 굉장히 강해 실제 해외 평점도 아주 높진 않다(Whisky base 85.6) 아마도 그래서 산토리가 일본인 입맛에 맞게 순하게 바꾼거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보모어의 매력이 확 줄어 버린듯... 나에겐 이 향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보이는 족족 마셨다(그래봐짜 해외에서ㅠㅠ) 국내에도 마실수 있는 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추천하지만 호불호가 있을수 있다

증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