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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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이불코너에가면 보인다는 그 양! 며칠전 고속터미널 지나가다가 지하상가에 갔는데 그때 샀던 가게에서 팔던 양친구들을 발견했다 문득 과거에 비싸게(그 당시에는 그렇게 느낀;3;) 우리집 양양이가 생각이 났다 딱히 브랜드 이름도 모르고 귀여워서 샀던 인형이라 이름은 내가 지어줬는데 그이름이 흰둥이... 원래는 하얀 양을 갖고싶었지만 때가 탄다는 이유로 요친구를 데려오게 되었다 가는 길에도 계속 하얀 양양이가 생각나서 이름을 흰둥이로 지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잘어울리는거같아서 만족 ps. 며칠전까지 베란다에 있다가 구출... 조만간 방 정리하고 나면 다른 인형들도 구출해줘야지.... 언제일지는 모르는게 문제지만 ㅠㅠ

장난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