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콤에서 제작한 전국시대 배경의 일기당천 난장 액션 게임.
PS2의 '전국 BASARA 2 영웅외전', '전국 BASARA X(크로스)', PS3의 '전국 BASARA 3', '전국 BASARA 3 연', '전국 BASARA HD 컬렉션', '전국 BASARA 4', PSP의 '전국 BASARA 크로니클 히어로즈', PS4의 '전국 BASARA 4 황', '전국 BASARA 사나다 유키무라전'이 메뉴얼 한글화로 정식발매되었다. PS3판 HD 컬렉션의 발매로 인해 국내에 본가 시리즈 전 작품이 정식으로 발매된 상태. 다만 PS 기종 쪽의 것만 발매되었으며, Wii로는 정식발매되지 못했다. 또한 전국 BASARA 배틀 히어로즈(PSP)도 비정식발매. 전국 BASARA 4 스메라기의 경우 PS4판만 정식발매.
기본은 진삼국무쌍 시리즈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무장 하나로 전장을 까뒤집고 적 무장을 잡아서 클리어하는 방식. 캡콤의 오버 센스가 더해져 실존 인물과는 일부 고증(그것도 희한한 데에서만)을 제외하고는 십만 광년 정도 떨어진 괴인들이 등장한다.[1] 이게 조선으로 치자면 논개가 베어허그로 적장들 허리를 꺾고 다녔고 이순신 장군이 대(對) 차원 결전 우주전함 거북선을 타고 날아 다니면서 무지갯빛 검강을 뿌리고 다녔다라고 할 만한 수준. 심심찮게 섞이는 개그와 기본적인 연출들 하나하나에 특촬물 테이스트가 진하게 베어있는 등 작정하고 막 나가는 전개에 올인한 덕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듯한 카타르시스는 얻을 수 있다. 특히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경우는 역사상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아주 대놓고 정반대로 만들어놨으며, 오이치와 아케치 미츠히데는 그야말로 하드 얀데레의 절정을 보여준다.
어쨌든 덕분에 국내에서는 '전국 부숴라', 일본에서는 '전국 바보들(전국 바까라)'이라는 명칭을 얻었으며, 가히 우주를 뚫고 나가는 수준의 오프닝에 의해 '캡콤 퀄리티', '바사라 퀄리티'라는 바사라 한정 신조어를 창출해냈다. 여러 의미에서 바카게의 귀감으로 꼽히는 시리즈.
또한 호쾌함을 강조한 액션과 무식하게 올라가는 히트수가 특징이며 잡졸 캐릭터의 액션이 무쌍 시리즈보다 다양하다. 단, 무쌍 시리즈와 달리 2인 동시 플레이는 '2 히어로즈'에서 처음 추가되었다. 대신 파트너 부활 시스템 등 무쌍보단 훨씬 충실한 느낌으로 나왔다.
PS2 시절에는 이벤트 무비에서 캐릭터들이 말을 할 때 입을 움직이지 않아 복화술이라고 까였다. 당연히 표정의 변화도 없는 그야말로 폴리곤 인형 놀이였다. PS3으로 오면서 드디어 얼굴 표정이 변화하고 입이 움직였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 캐릭터가 있다. PS3으로 기종을 바꾸기 전까지는 안 그래도 별로인 그래픽을 약간, 정말 아주 약간만 보완하고 죽어라고 우려먹었다. PSP 시리즈 역시 무기도 바꾸지 않고 내내 2에서 우려먹는다. 다른 복장마저 삭제하고 색깔 팔레트 놀이나 하는 수준.
유명한 대사로는 타케다 신겐과 사나다 유키무라의 "오야가타싸마아아아아!(어르시이이인!)/유키무라!"가 있다.
성우진이 화려한 지라 드라마 CD도 발매되었으며, 성우 파워로 원조 격인 무쌍 시리즈와는 달리 국내에서도 여성 팬을 상당히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한정으로 전체적인 팬층이 라이벌격 작품인 전국무쌍 시리즈보다 더 많다.[2] 어쩐지 제작진에서 성우 장난을 대놓고 하고 있다는 평.(ex. 미야모토 무사시의 성우는 희대의 괴작 무사시 건도의 무사시의 성우와 같다) 특히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한 모 회사를 의식한 캐스팅이라는 얘기가 많다. 똑같이 외눈 캐릭터가 나카이 카즈야라든가, 모 네오 로망스 시리즈와 이래저래 성우가 겹친다거나 하는 등.
그리고 몇몇 열혈 캐릭터의 경우 담당 성우들의 목을 아주 작살내 버리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호시 소이치로나 세키 토모카즈 같은 경우는 녹음이 끝나면 목이 쉬어버릴 정도[3]라고. 게다가 추가로 애니판까지 녹음했으니(…).
2006년에 '난세난무'라는 오피셜 코믹스가 발매되었고, 2007년부터 'Ultra voltage'라는 제목으로 전국 바사라2 오피셜 코믹스가 전격마왕에 연재되었다. 이 중 '난세난무'는 2007년 대원이 정식 발매하였다. 그러나 오역과 오타 때문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번역가는 전설의 오경화) "캔신", "바보 새끼" 등과 더불어 1권의 "암수를 가릴 때가 되었다"는 오역의 최고봉(오역 문서 참고). 이렇게 번역해 놓고 출간 예정일보다 열흘이나 늦게 출간되었다. 1권에서 오역이 좀 많았던 지라 그걸 전부 지적한 팬의 태클로 2권에서 일부 어휘의 번역이 변경되기도 하였다.
사실 오피셜 코믹 자체도 좀 후덜덜한데, 1편 오피셜 코믹이든 2편 오피셜 코믹이든 그린 사람이 둘 다 부녀자(…). 특히 2편 오피셜 코믹을 그린 사람은 전국무쌍 여성향 동인계에서 알아주는 동인녀다. 아니 아예 전국 바사라 자체가 부녀자들의 메인 스트림 소재 중 하나였다. 이후에도 오피셜 코믹스는 꾸준히 발간되어서, 2015년 1월 기준으로 본가 게임 4편의 오피셜 코믹스가 2권까지 발간된 상태이고 공식 앤솔로지도 제법 많이 발매되었다. 특히 앤솔로지 중 패러렐 월드 설정의 현대 학원물인 학원 바사라는 아예 학원 한정 공식 설정이 확립되고 본가 시리즈와 함께 공식 굿즈도 발매될 만큼 코믹스판 중에서는 꽤나 흥한 축에 속한다.
다만 오피셜 코믹스 작가들 중 여성향 동인계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탓에 문제가 생겼는데, 작가들이 각자의 최애캐로 밀어주는 특정 캐릭터에 대해 지나치게 편애성 묘사를 하는 반면, 그 외의 캐릭터들은 상대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 작품이 몇 있어서 팬들의 비난을 받은 사례도 있다.
여담으로 마리아 홀릭 얼라이브 6화에 역사녀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서 보이즈 러브라든가 안대라든가 렛츠 파뤼라든가(…) 그런 게 나왔다. 뒤에 희미하게 처리를 해 놓아서 그렇지 전국 바사라 팬이라면 다 알아볼 만한 수준이다.
전국바사라 소송 이슈
시작이 전국무쌍의 표절이었다. 몇몇 캐릭터의 기본 컨셉이 전국무쌍 시리즈에서 가져온 것이고 시스템 자체도 무쌍 시리즈와 다른 게 거의 없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 다케다 신겐과 별 접점이 없던 사나다 유키무라가 오야카타싸마를 내지르는 열혈바보가 된 것도 전국무쌍의 사나다 유키무라를 좀 더 과장해 놓은 것이고, 사루토비 사스케의 경우도 바사라기 모션이나 닌자로써의 컨셉, 대사 등이 전국무쌍의 쿠노이치를 성별만 바꿔놓은 수준인 데다가, 전국무쌍에서 최초로 나온 요염한 악녀에 한쪽 다리가 노출된 기모노를 입은 노히메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바사라의 노히메, 이마가와 요시모토 등등 어지간한 캐릭터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와서 벤치마킹했고 아예 구매 후 공식 홈페이지 설문조사에서 '다음 중 구입한 적이 있는 게임은?'이라는 질문의 보기가 전부 무쌍 시리즈여서 논란이 되는 등[7] 대놓고 비난받아도 할 말이 없는 부분을 많이 보여주었다.
또한 시리즈 자체의 오리지널적인 발전성이 없이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가기만 하다 무쌍 시리즈에서 신 시스템이 나오면 그걸 채용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터라 비난 여론이 이어졌다. 일웹 쪽에는 무쌍 시리즈를 베낀 요소를 정리한 위키가 있거나 캡콤 입사 시험 문제에 무쌍 시리즈에 대한 질문이 잔뜩 있었다라는 루머가 도는 등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코에이와 오메가 포스가 대놓고 캡콤의 역전재판 시리즈의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가져온 듯한 닌텐도 DS 어드벤처 게임 지휘봉의 행방을 내놓자 바사라가 무쌍을 베낀 데에 대한 보복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 이쪽은 역전재판이랑 시스템이나 분위기가 완전 비슷하다는 점만 빼면 내용은 전혀 다른 수작으로 평가가 좋다.
그래도 출발은 전국무쌍 1편에 과장을 더했던 것 뿐이었지만, 2편부터는 독자적인 개성을 갖춤으로써 완전히 별개의 작품으로 가는 노선을 택했기 때문에 2018년 시점에서는 아류작으로 분류할 수는 있어도 표절 논란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고, 전국무쌍과 전국 바사라가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8]
3편 이후로는 제작진의 행보, 특히 야마모토 마코토 디렉터의 노골적인 특정 캐릭터 편애가 팬들 사이에서 도마에 올랐다. 야마모토가 이시다 미츠나리를 노골적으로 편애한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기정사실로 자리잡아 있었고, 2014년 애니 전국 바사라 Judge End가 이 설에 확인도장을 찍었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JE의 경우, 방영 당시 무대 전국 바사라에서 미츠나리 역 배우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로 미츠나리에게 비중을 편중시켰다는 설이 있었고 이 때문에 담당 성우가 대놓고 제작진 잘못이라고 비판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지경. 게다가 사나다 유키무라의 성우인 호시 소이치로도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JE의 캐릭터 (비중) 밸런스가 이상하다'는 발언을 공공연히 했고, 다테 마사무네의 성우 나카이 카즈야는 아예 연기하면서 마사무네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며 전례없이 꼴사나운 모습이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어째 제작진들이 성우들보다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9] 공식 매거진도 본가 게임 관련 정보보다는 일월 콤비가 메인으로 조명되는 무대 전국 바사라에 치중되어서 포기하는 팬들이 많았고, 시리즈 최신작인 4편에서도 유독 도요토미군에 네임드 무장들이 지나치게 쏠린 점이나, 시마 사콘 등 도요토미 진영 무장들이 미츠나리를 상처입히다니 용서하지 않겠다는 식의 대사를 하는 것 등도 야마모토의 미츠나리 편애가 한 몫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물론 제작진도 사람인지라 어느 정도 캐릭터 편애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팬들이 가장 크게 지적하는 점은 야마모토가 미츠나리를 편애하다 못해 거의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기존 주역인 마사무네와 유키무라, 그리고 다른 무장들은 물론 도쿠가와 이에야스마저 미츠나리를 위한 들러리로 전락시키는 성향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바람에 팬들의 반감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스토리야 심오한 내용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쳐도, 제작진이 특정 캐릭터 가지고 메리 수 놀이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노골적인 푸쉬는 아니라는 평이 많다. 이렇다보니 야마모토가 미츠나리 빠질하다가 시리즈 다 망쳤다는 비난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 또한 야마모토는 현지 팬들 사이에서 편애 문제 외에도, 캐릭터에 대해 제대로 이해조차도 못하고 있다며[10]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미츠나리 등장 당시부터 계속되어 왔던 비판을 의식해서였는지 전국 바사라 4에서는 미츠나리를 무작정 옹호하는 듯한 묘사가 아주 약간이나마 줄어들고, 작중에서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나빴거나[11] 조명받지 못했던 몇몇 캐릭터들의 취급이 전작들에 비해 많이 좋아진 편이다. 다만 편애 문제와는 별개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멀쩡하던 캐릭터들을 NPC화 내지는 삭제했다가 다시 플레이어블로 돌려주기를 되풀이하는 제작진의 행각이 크게 비판받고 있다.[12]
뭔가 덜 만든 듯한 전국 바사라 3 내놓고서 그 후 전 캐릭터를 플레이어로 할 수 있게 한 전국 바사라 3 연을 내놓더니 2012년 3월 15일에 전국 바사라 3 & 3 연 합본을 발매한다고 하고 2012년 중순경에 전국 바사라 1 & 2 & 영웅외전 PS3 버전 HD 리마스터판을 발매했다. 이러니 캡콤이 돈콤이라 불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사실 전국 바사라 3와 3 연의 합본은 일종의 베스트판일 뿐이라(조금 빨리 나오긴 하지만) 까기는 뭐하다. HD 컬렉션은 리마스터판이라기 보다는 그냥 해상도 뻥튀기하고 와이드화시킨 이식판. 왜인지 2020년 현재까지도 전체 시리즈의 스팀판이 없다. 하다못해 바하나 스파, 데메크랑 귀무자랑 록맨 클래식 & X 시리즈도 스팀판·컬렉션판이 나오는데!!
이츠키의 성우인 카와카미 토모코의 사망 이후 성우를 사와시로 미유키로 새로 정한 것만 보더라도 HD 컬렉션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듯 하지만, HD 컬렉션은 말 그대로 그래픽만 강화된 것이라 성우는 PS2 & Wii판과 동일한 카와카미 토모코다.
또한 일본 팬덤 내에서 나오는 이야기 중에는 3편을 기점으로 시리즈 자체가 전체적으로 정체성을 잃어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4편의 경우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는 지나치게 어둡고 이질적이던 3편에 비해서는 낫다는 평을 받았지만 캐릭터적인 측면에서는 일부 신규 참전 무장들에 대한 평가가 다소 갈렸고,[13] 기존 캐릭터들도 전작들에 비해 고유의 매력이 반감되었다는 지적이 나온 바가 있었다. 또한 2016년 8월 25일 발매된 외전작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의 경우 본편의 IF 세계관을 버리고 난데없이 실제 역사에 근접한 세계관으로 스토리 노선을 잡은 점에 대해 비판이 나왔으며 발매 직후에는 기존 작품들에 비해 상당 부분 퇴보한 볼륨과 게임 시스템 등으로 인해 반응이 썩 좋지 않은 편이다.
여기에 더해 시리즈 간판 캐릭터인 다테 마사무네만 내놓으면 잘 팔릴 것이라는 식의 안일한 마인드로 그래픽이나 게임성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뒷전인 채 갈수록 크게 관련이 없는 데까지 마사무네를 무작정 끼워넣고, 그도 모자라 계속 험하게 굴려서[14][15] 팬들의 시선을 끌려고 하는 제작진의 행태 때문에 다테 주종 팬들은 온갖 안 좋은 취급은 다 하면서 인기 캐릭터라 팔아먹기 좋으니 자꾸만 어거지로 아무데나 끼워넣느냐는 등으로 반발하고, 다른 캐릭터 팬들 입장에서도 무작정 마사무네(와 코쥬로)만 있으면 나머지 캐릭터들은 팔리거나 말거나 안중에도 없다는 듯한 제작진의 태도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16]
게다가 유키무라전 발매를 앞두고 방송된 캡콤 공식 생방송에서 관계자가 '쌍룡(마사무네와 코쥬로)이 안 나오면 팔리지 않는다', '유저들이 게임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끝장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알려지자 일본 팬덤 일각에서는 팬들을 바보 취급하느냐며 제작진을 크게 비난했다. 해당 발언의 진위 여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히 전자는 만약 사실이라면 공식 측에서 대놓고 마사무네 이외의 캐릭터들은 돈벌이가 안 되니 언제든 삭제되거나 NPC로 돌려버릴 수도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안 그래도 시리즈 메인 프로듀서인 코바야시 PD는 유독 모리 모토나리를 폄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언급을 자주 한다고 알려져서 빈축을 산 적이 있으며, 3편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아예 마사무네와 유키무라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 라인업을 전부 갈아엎을 계획까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유키무라전에서는 그동안 참전했던 시리즈 역대 무장들이 전부 자유선택 가능 무장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유일하게 호조 우지마사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아예 플레이어블에서 빠져 있어서[17] 아무리 비인기 캐릭터라지만 지나치게 홀대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애초에 제작진이 팬들과의 소통은 등한시한 채 초기작부터 꾸준히 구축해온 세계관이며 캐릭터 등의 요소들을 자기들 손으로 망쳐놔서 팬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것도 모르냐는 질타는 덤.[18]
오다군, 도요토미군과 다르게 아직까지도 도쿠가와군 무장이 참전하지 않는 이유는 세키가하라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고 하지만[19] 오오호리 츠루히메나 지방 영주들을 근거로 핑계와 홀대로 받아들여지는 듯.
이런 비판점들이 쌓이고 쌓인 데다 애니판 전국 바사라 Judge End의 최악 병크로 인해 1년에 한번은 꼬박 꼬박 나오던 전국 바사라 게임 타이틀이 2016년 8월 26일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이후로 전혀 후속작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전국바사라 시리즈 나무위키
캡콤 스타일 무쌍게임 전국바사라 를 애니, 코믹스화 로 미디어웍스 로 진행 되서 한국 에도 정식발매된 코믹스 입니다
하지만 전국바사라 시리즈 는 격겜 외 한글화 된적이 없습니다
Ps2 ~ psp, ps3 , Wii 버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