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질 장려 앱을 설치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종종 들어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눈의 띈 스폰지밥 슬리퍼!
두 가지 색상이 있었다. 옐로우와 화이트
신었을 때 잘 보이지는 않지만 슬리퍼에 있는
스폰지밥의 표정이 매우 익살스럽고 재밌으며 슬리퍼를 신은 양발을 모으면 발등으로 'spongebob' 글자가 나타난다.
이번 달 초에 구매하여 신어보니 쿠션도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다. 그래서 난 엄마와 여동생에게도 하나씩 선물을 하려고 추가 구매를 했다.
야외에서 온 가족이 스폰지밥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며 실착 인증샷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