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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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이스토리 아이들 중 최애가 우디이고 그 외 나머지 애들인데 워낙 토이스토리가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비싸서 1:1사이즈거나 디즈니 스토어 씽크웨이가 아니면 잘 안사는 내가 .. 요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사건은 롯데마트를 가고서 인데 우리집 앞 롯데마트에는 던킨과 롯데리아가 붙어있다 저번주까지 틴케이스도 안들어왔던 곳이라 당연히 안들어오거나 관심도 없겠지 싶어 느긋하게 예약한 버즈 팝콘통을 받으러갔는데 롯데리아에서 판매를 하고 있던거였다 그냥 갈려고 했지만 엄마가 보더니 이거 이쁜데 하나사자 하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우디를 데려왔다 ((지금 보니까 버즈 수량이 진짜 적은거같았지만 나는 의도치 않게 우디 개인 팬이 되어.. 딱히 찾지 않았지만...)) 던킨이 일 처리는 잘한거 같다 예약제로 한정수량하는건 !!!!!!진짜 신의한수!!!!! (((플미하는 애들 진짜 개싫어...))) 시작날짜에서 재고소진까지라는 말 너무 지친다 🤮 마지막이니까 참는다 ps. 엄마가 우디 답답해보인다고 상자안에서 나오게 해주자 하고 상자버린건 안비밀.. 미개봉을 나둘걸 그랬나 어차피 안팔거긴하지만...💞 우리집에 온걸 환영해~~~

토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