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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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sbs.mbc에서 만화를 보던 시절 항상 저녁먹을때쯤이였나 만화를 봤던걸로 기억한다 (시간개념이 크지 않을때라 몇시인지도 기억이..) 디지몬은 어렸을 때 진짜 유행이였는데 지금은 포켓몬이 인기가 더 많은거같다 하긴... 그럴만도하지 디지몬 굿즈는 플미+희소성이 강해서 구하기가 어려워서....☆ (포켓몬도 시즌에 나오는거는 구하기 어렵긴 함 ㅠㅠ) 그나마 트라이가 재개봉하고 나서 굿즈가 여러가지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피규어는 퀄리티를 자랑하는만큼 가격대도 최고를 자랑하는거 같고 아니면 대부분 아크릴이였다 (디지코레도 풀셋아님 랜덤) 가트몬과 몬티몬을 가장 귀여워했던 당시 나는 가트몬은 랜덤으로 성공했고 모티몬을 구하지못해 중고나라를 겁나 뒤졌다 그리고 사실 인터넷상에 전화번호도 안남기는데 급한마음에 전화번호도 남기고 카페가입도 하고 (이렇게 집요하게 공부했음 인생 성공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그날 연락이와서 중고거래를 진행하고 내가 사기당했어서 잘부탁드린다했더니 후회없이 잘해주셨다 사진도 보내주시고 편의점 택배사진+운송장+영수증도 보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택배로 안전하게 도착했다 ps. 상태는 좋은데 먼지 어쩔.... 먼지털이하나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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