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psminwon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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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영화감독을 꿈꾸던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서울극장, 피카디리, 단성사, 호암아트홀, 명보극장 등을 돌아다니며 모은 흔적들이다. (시기가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이제는 책상 한켠에 쌓아둔 추억이자 아직 남은 영화에 대한 미련의 흔적이다) 대략 새어보니 권당 112장×17권 정도이니 1904장 정도 될 것 같다. 양이 방대해 시간날때마다 올리려합니다. 희소가치는 없을 것이다. 정말 닥치는 대로 모았다.

영화 잡동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