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2020.06.28 5 1 집 근처 공원가서 사진찍으려고 블라 의상 코디도 열심히 하고 단보냥이도 데려갔다. 공원 사람들 보고선 괜히 부끄러워져서 사진 30컷정도 후다닥 찍고 왔던 날. 블라 사진 찍은 햇수로만 1n년인데도 아직도 혼자 출사는 부끄러워 ⸝⸝ʚ̴̶̷̆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