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2020.06.28
2
0

냥이들과 블라

블라사진 찍으러 갔다가 우리동네 냥이들에게 발각됨. 냥이들이 인형 근처에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탐색하는 게 신기했음. 집냥이도 아닌 길냥이들이 자연스레 먼저 인형쪽으로 와 주다니! 사진 볼때마다 맘에 든다. 냥이들 덕분에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었네. 사진에 나온 냥이들은 언제부턴가 모습을 감췄다.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는걸까?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사진 찍는 내내 인형과 내 주위를 맴돌며 너희들의 털복슬복슬한 몸을 부비던 게 그리워. 보고싶다 냥냥이들.
먀우지와우지
블라이스
브라이스

게시물과 비슷한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