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부탁으로 미국 타켓마트까지 가서 구매 해준 우리오빠 작품
시그니처가 지금은 배송이되지만 처음 발매
되었을땐 오프로 가야해서 부탁아닌 부탁을 했다
오빠는 미용실갔다가 늦은 오후에나 간다고 그랬는데
새벽3시에 연락이 왔다
'나 지금 타켓마트가는데 보핍 있길 기도나 해라 ㅋㅋ'
진짜 있을까 미국도 구하기 어렵다던데 라고 생각하던 나는
혹시.. 혹시 설마 라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야 없다' 라고 답이오고 그 뒤 타켓마트 사진이 왔다
다른 토이스토리 제품은 보이지만 시그니처는 보이지 않아서
실망할려고 할때 미국분 인스타에서
시그니처 보핍은 직원한테 직접물어봐야한다고
직원통해서 자기도 2개 구매 완료했다고 게시글을 올렸다
오빠에게... 직원한테 물어봐도 돼?
라고 했는데 평소였음 지나쳤을 오빠가 기다려봐하더니 약 20분후에
'창고에 하나 남았대'
투ㅜ터다ㅏ지배ㅐ래ㅑ새ㅐ래패에닟처ㅓ야자장
하나 남은거 오빠가 사가지고 왔다 ㅜ^ㅠ
진짜 개감동 그렇게 보핍은 나에게 오게 되었다
임씨 집안 막내는 행복합니다☺
🐶🐮🐉🐔👵
ps. 인증샷도 오빠님이 증거는 자기 신발이라고ㅋㅋㅋ가격듣고 세쌍둥이도
인정한 보핍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