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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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로그의 토니는 아마도 80년대 생에게 가장 친근한 캐릭터가 아닐까? 일상생활에서 먹는 것과 관련된, 그것도 엄마가 권장하는 식품의 캐릭터였으니. (또 다른 음식 캐릭터로는 펩시맨과 왕꿈틀이 정도?) 호랑이 힘 덕분인지 어렸을 때부터 쑥쑥 자라 한 덩치가 되었으니 토니가 영 어울리지 않는 몸이 되었지만 이제 토니관련 제품을 좋아하는 이상한 어른이 되었다나 모라나. 하지만 이렇게 모자가 작을 일이야. 애기가 생기면 그때나 쓸 수 있을 듯. 캘로그가 후원했던 나스카 제품들 중에 참으로 예쁜게 많던데... 정보가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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