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 2019.02.12 58 0 고등학교때 멋 좀 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그때 나이키 테니스 데님 캡을 나름의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매일 같이 썼는데 때가 타서 버렸던 기억이... 그 걸 찾겠다고 여러 방법으로 찾아 봤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비슷한 느낌의 모자를 tag가 있는 상태로 구했다. 맘에 드는 정도가 그때 그 데님 캡을 넘어설 것 같아서, 이것도 때가 금방 탈 예정. 걱정이네. 패션나이키레트로 빈티지 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