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DX 초합금 YF-29 듀렌달 맥시밀리언 지너스기 풀팩 세트 천재 맥스가 모는 YF-29가 최강 장비로 등장‼ 극장판 마크로스 델타 절대 LIVE !!!!!에 등장한 「맥시밀리언·지너스」가 조종하는 YF-29 듀렌달 발키리가 DX초합금으로부터 상품화! 마크로스 DELTA 절대 라이브!!!!!! 극장판기준 75세 입니다 극장판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의 등장하는 프로토타입 가변전투기(VF, Variable Fighter). 제식 번호 YF-29. 애칭은 샤를마뉴의 12기사의 한 명인 롤랑의 성검 '듀랜달'. 29라는 제식 번호에서 알 수 있듯이 VF-9 커틀러스와 VF-19 엑스칼리버에 이어 전진익을 채용했다. 전진익 모델은 주로 검의 이름을 애칭으로 삼는 전통을 이어, 커틀러스→엑스칼리버→듀랜달로 이어진다. 카와모리 쇼지는 원래 극장판에서 주역 메카로 VF-25改라는 이름의, VF-25의 개량형을 생각했으나 디자인 하다보니 너무 VF-25와 달라져서 이렇게 된 김에 아예 새로 전진익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마침 마크로스 프론티어 작별의 날개의 개봉은 마크로스 첫방영으로부터 29년이 되기도 하고... 디자인 상으로는 VF-25와 VF-27, YF-19를 적절히(?) 섞은 모습이며 작품 상에서는 대 바쥬라 병기에 맞춰 붉은색으로 도색해 사실상 사오토메 알토 전용기[1]로 사용되었다. 2048년의 갈리아4 사건을 계기로 당시까지만 해도 존재 자체가 극비였던 우주생명체 바쥬라를 가상의 적으로 상정하여 L.A.I.[2]가 중심이 되어 VF-25와 동시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 가운데 YF-29는 앞으로 닥쳐올지도 모를 대 바쥬라전을 상정하여 개발이 시작되었다. 조종 계통과 기본 설계는 VF-25와 공용화하여 개발 기간을 단축했으나 바쥬라의 사체에서만 수집할 수 있는 폴드 쿼츠를 대량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이 지연되던 중, 프런티어 선단이 바쥬라와의 잦은 전투를 통해 많은 양의 폴드 쿼츠를 입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작이 시작되었다. 폴드 쿼츠를 사용한 신형 액티브 스텔스 설계를 통해 스텔스 성능을 충족했기에 기동성을 중시한 전진익이 되었다. 여담으로 VF-25의 토네이도 팩은 원래 YF-29의 테스트를 위해 설계된 추가장비를 아예 정식 옵션 팩으로 채용한 것이다. 또한 YF-29의 개발 데이터를 마크로스 갤럭시 쪽에서 입수하여 VF-27의 개발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체 상부에 가동형 빔 포탑을 탑재한 것이나, 주익에 보조 엔진을 탑재한 YF-29의 특징적인 설계가 각각 토네이도팩을 장착한 VF-25 및 VF-27과 닮아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3] [4] 폴드 쿼츠를 대량으로 사용하여 대출력의 폴드 웨이브 프로젝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당초 의도한 기능은 아니지만 이 덕분에 폴드 웨이브의 공명 현상으로 기체의 반응성이 향상되고, 인간인 사오토메 알토가 바쥬라와 정신적 교감을 가능하게 했다. 바쥬라 사건 이후 YF-29는 각각 A형, B형, C형으로 나뉘어 몇기 양산되었는데, 작별의 날개 당시의 알토기와 동일 스펙의 YF-29A, A형에 사용된 것보다 소형의 폴드쿼츠를 사용해 스펙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YF-29B, 그리고 폴드 쿼츠 대신 고순도의 폴드 카본을 사용한 YF-29C가 양산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양산된 기체임에도 시제기를 뜻하는 YF의 형식번호를 가진 것은 폴드 쿼츠/카본의 품질이 제각기 달라 성능도 규격화되지 않아 시제기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즉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벗어났어도 여전히 개별 기체 하나하나가 각기 성능이 달라 같은 기체가 하나도 없는 원 오프 기체이기에 정규 양산기로는 취급되지 않게 되었단 의미이다. 극장판 마크로스 Δ 절대LIVE!!!!!!에서는 신통합군에서 퇴역한 뒤 케이오스로 이적한 맥시밀리언 지너스가 파란색의 전용기를 타고 나와서 활약했다. 설정상 케이오스에 입사한 맥스의 보직은 케이오스 리스타니아 지부의 기함인 마크로스 기가시온의 함장이지만,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맥스라는 캐릭터가 언제나 그러했었듯이 극중에서는 발키리를 타고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있다. 형식번호로 보아 코스트 등의 문제로 정식 양산까지는 못가고 일부 지휘관기 보급 선에서 그친 모양. 덤으로, 절대LIVE 극중에서는 박살나서 땅에 쳐박힌 알토기도 몇컷 나왔다. 극장판 마크로스 Δ 절대LIVE!!!!!!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델타의 마지막 극장판. 원래 2019년부터 계획이 예고되었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연기되었고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20년 10월 3일에 라이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그로부터 약 1년 뒤인 2021년 10월 8일 개봉하였다. 완전 신작이라고 발표가 되었는데, 이는 전작인 극장판 마크로스 Δ 격정의 왈큐레에서 사실상 TVA 내용을 다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엔 TV판 재편집이 아니라고 이렇게 강조해서 발표를 한 것이다. 제목에 느낌표가 6개 들어간다. 감독인 카와모지 쇼리의 인터뷰에 의하면 왈큐레 멤버 5명 + 쿠키영상에 나온 인물을 포함한 6명을 뜻한다고 한다. TVA에서만 나왔던 설정이나 세력들도 나와 격정의 왈큐레에서 이어지는지 애매모호하다.[2] 다만 등장인물[3]이나 초반 회상씬, 라이트 임멜만의 바뀐 행적, 엔딩크레딧에 나온 장면들을 보면 격정의 왈큐레에서 이어졌다는것으로 보는게 좋으며 TVA와 격정의 왈큐레 양쪽을 모두 보고 볼 것을 권장한다. 모든 전투장면이 다시 만들어졌다. 격정의 왈큐레처럼 일부 장면만 새로 만든게 아니라 과거회상때문에 재탕하는 장면외에는 일반 비행신까지 새로 만들었다. 발전된 3D모델링으로 배틀로이드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졌으며 배틀로이드 액션의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다. 배틀로이드에 익숙하다는 하야테의 설정이 이제서야 관객도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음악은 여전히 뛰어나며 프레이아 비온 역의 성우 스즈키 미노리의 연기와 열창이 작품을 살렸다는 평이 많다. 내용 면에서는 TV판에서 여러 욕을 먹었던 설정과 묘사 오류를 이번 극장판에서 상당히 보강해서 TV판과 격정의 왈큐레에선 전혀 주목받지 못한 하야테와 미라쥬가 재평가되기도 했다. 이전 시리즈들과 관련된 요소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까메오 정도가 아니라 스토리에 직접적인 관련이 많다. 맥시밀리언 지너스가 주연급으로 활약하고, 이전 작품들의 배경[4]들도 슈퍼 폴드 게이트로 연결되어 전장이 되면서 짤막하게 지나간다. 적 세력인 헤임달은 이전 작품들의 적 세력들의 올스타 수준이다.[5] 이전 시리즈들을 많이 본 만큼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셈. 캐릭터 작화가 조금 불안정하고, 스토리도 디테일한 부분에서 지적할 부분이 느껴지긴 하지만 주인공인 프레이아의 서사, 노래, 연출이 모든 단점을 상회하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리즈 팬들을 위한 서비스도 많기 때문에 마크로스 시리즈나 왈큐레에 팬일수록 인생작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YF - 29 나무위키, 마크로스 델타 절대 라이브 나무위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