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men Rider Takeshi Hongo is an augmented human being.
He was upgraded by SHOCKER, an all-loving secret society that pursues happiness for humanity.
Kamen Rider has pledged to fight against SHOCKER to ensure human beings stay human.
가면라이더 혼고 타케시는 개조인간이다.
그를 개조한 쇼커는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랑의 비밀결사이다.
가면라이더는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쇼커와 싸워나가는 것이다.
티저 포스터의 캐치 프레이즈, 초대작 가면라이더의 오프닝 나레이션[3]을 살짝 다르게 한 것.
가면라이더 50주년 기념으로 안노 히데아키가 감독과 각본을 맡아 제작되는 가면라이더 영화.
2021년 4월 3일 후토탐정 애니메이션화, 가면라이더 BLACK SUN과 함께 가면라이더 50주년 기념으로 안노 히데아키가 감독과 각본을 맡아 제작되는 것이 알려졌다. 이로써 안노 히데아키는 신 고질라, 신 울트라맨에 이어 신 가면라이더도 제작하게 된다.
신 고질라는 안노가 총감독이지만 실제로는 각본에 히구치 신지가 더 관여했고, 신 울트라맨은 각본은 안노가 쓰고 히구치가 감독이었는데 신 가면라이더는 안노가 감독에 각본까지 혼자 다 한다.
프로듀서 시라쿠라 신이치로는 2016년 경에 안노의 기획서를 받고 열의를 느껴 제작을 지원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2021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에반게리온과 신 울트라맨의 개봉이 뒤로 밀리면서 느긋하게 2023년에 개봉하기로 했다고 한다.
2021년 8월 15일 각본 초판 작업이 끝났다고 한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가면라이더 1호와 거미사내의 새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THE FIRST처럼 생체적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닌 슈트가 착용되는 구조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TV의 구 1호와 차이가 없지만 장갑과 벨트의 디테일이 더 세밀해졌고[4] 아머에 나사 구멍 같은 것이 들어갔는데 이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을 감수했다고 한다.[5][6]
2021년 10월 10일 가면라이더 2호 = 이치몬지 하야토의 생일에 맞추어 가면라이더 제2호[7]가 등장함이 발표되었다. 공개된 이미지 컷과 촬영용 벨트의 사진을 보면 원조 2호와 같이 전체적인 디자인은 1호와 동일하나 슈츠의 일부 컬러링이 상이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1호는 이름 변경 없이 그대로 나온다.
2022년 1월 1일 가면라이더 1호와 2호가 처음으로 함께 등장한 가면라이더 40화의 50주년에 맞추어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이치몬지 하야토 / 가면라이더 제2호를 맡았음을 발표했다. 참조
안노는 "가면라이더의 매력은 이것저것 있지만 효과음이 특히 중요하다." 라면서 이 영화도 효과음을 중시했다고 한다.
안노는 당초 쇼와 라이더의 느낌을 살리고자 CG를 줄이고 최대한 스턴트 액션 위주로 만들려고 했지만 여러 사정[8]으로 CG 액션 비율이 높아졌다고 한다.
가면라이더 특촬판과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만화판의 리스펙트가 더해져 초대 라이더 팬 사이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다. 특히 기존의 초대 라이더 리메이크 작품들이 괜히 쓸데없는 걸 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원작을 잘 연구하고 분위기를 잘 살려 리메이크해 제대로된 리메이크라는 호평이 나온다. 연출은 특촬판[12][13], 스토리는 만화판을 많이 참조했다. 외에는 변신 시퀀스에서 개조수술의 흉터가 드러나는 연출은 초대 가면라이더 만화판의 오마쥬이다.
다만 쇼와 라이더 특유의 트리키한 연출에 안노 특유의 애니메이션적인 연출이 더해져 기괴한 영화라는 악평도 있다[14]. 특히 액션 부분은 드래곤볼을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인 만화적 연출이 많이 나온다. 또한 원작의 리스펙트는 훌륭하지만 안노 특유의 복잡한 고유명사 다용, 복잡한 장광설이 두드러져 별로라는 반응도 있다. 다른 신 시리즈는 안노 이외의 다른 감독도 들어가 안노를 제어해줬다. 이 작품만 안노 혼자 감독이다. 때문에 히구치 신지가 말리지 않아 안노의 작품색이 직격으로 드러나버렸다.
초대 라이더 팬덤에서는 매우 호평을 하지만 대중적인 지지는 신 시리즈 중에서 제일 떨어진다. 그 반증으로 상영 2주차만에 4위로 폭락해버렸다.
구 토에이 TV판의 팬덤을 겨냥한 마징가 Z: 인피니티처럼 가면라이더 팬이냐 아니냐, 그중에서도 쇼와 팬이거나 쇼와~레이와까지 다 좋아하는 가면라이더 팬이라면 호평, 최근 헤이세이 2기나 레이와로 입문한 라이트 팬이나 가면라이더 팬이 아닌 시청자에겐 그저 그런 작품으로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
개봉 첫 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2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