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트 선가드와 슈퍼 파이어 다그온
어린시절 한번도 가져보지를 못했던 로봇과 500원짜리 식품완구로만 계속 가지고 놀았었던 다그온.. 디자이너가 다른지.. 은근히 설계사상이나 구조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는듯한데 그래도 슈퍼 미니프라 특유의 나쁜 조립감과 재질 문제, 스티커만 빼면 외형만큼은 추억이상을 보여주는 멋진 녀석들~!!!
SMP 시리즈를 그만 만들어야지..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만들게 되는 유일한 이유는 이 로봇들이 나온 만화영화를 좋아했고 지금도 작품 속 캐릭터들을 계속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SMP 제이데커도 만들게 될 것 같아서... 무섭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