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사 땅울림 쿠지 G상 🧣
“머플러를 둘러줘서 고마워, 에렌”
이 대사를 마지막 장면에서도 듣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ㅜㅜ 다들 미카사가 에렌 지금도 보고 싶다면서 엉엉 우는 거 보셨어요? 저 진짜 마음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집에서 애니메이션 볼 때나 극장가서 파이널 극장판 볼 때 둘다 광광 울 정도로 미카사한테 너무 감정이입이 잘 되어서 보는 내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다는.. 。゚(゚´ω`゚)゚。 그러나.. 미카사의 미모는 너무나 아리따웠다 ♡ 숏컷만 보다가 마지막에 머리 긴 거 보고 너무 예뻐서 소리 질렀습니다. 그정도로 저 포니테일 장면 사랑합니다. 너무 아리따운 미녀💗🧣 슬프지만 미카사가 죽을 때까지 목도리 하고 있는 거 보셨나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미 에렌 미카사 둘은 천국가서 결혼했을 겁니다ㅎㅎ 벌써 진격거 끝나서 아쉬우니 저는 정주행을 더 많이 해야할 거 같아요.. 매일매일 후유증이 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