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정말 인기 많았던 스티키몬스터랩!
요즘도 꾸준히 관련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항상 눈여겨보는 중이다😐
이번에 새로운 스포츠? 시리즈도 나온 것 같은데
한두개 뽑아보기엔 예전 워킹시리즈가 더 나은 것 같아서
워킹시리즈로 도전!
가챠는 언제나 배송을 기다리고 포장을 뜯는
그 순간까지 너무 설렌다
볼드한 타이틀이 박혀있는 민트색 박스가 일단
너무 마음에 들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두 박스를 개봉!
뜯고보니 피규어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피규어포장비닐&스티커&정체모를 검은 덩어리들
의 구성이다! 혜자🥰
일단 스티커가 고퀄이라 좋은데 사실상
본품에 대한 스포 역할도 하고 있어서 비닐을 뜯기도 전에
뭐가 들어있을지 알아버렸다
검은 덩어리들은 아마 미개봉 상태에서 무게만 갖고
어떤 내용물인지 예측할 수 없도록
넣어둔 것이 아닐까 하는 게 내 추측🤔🤔🤔
결과는.. 슬리피몬과 후디몬!
슬리피몬은 콧물방울 단 채로
졸며 걸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후디몬은 후드스트랩 부분이 패브릭으로 되어있고
후드안쪽과 머리통의 내부 이음새까지 조형이 잘 되어있어서
디테일에 놀랐다.
작지만 소중한 아이들 잘 전시해두어야지
오늘 가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