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케이스 고민하던중 추천받은 몬스터볼 케이스!
근데 이게 참... 짝퉁이 많더군요
삼성정품이라길래 찾기 쉬울줄 알았는데
가운데 동그란버튼이 빨간쪽에 달려야 정품이라합니다.
또 10종의 포켓몬그림있는 종이를 주는데 저는 피카츄가나왔네여!!
옛날에는 포켓볼이라고 불렀는데 (약 20년전) 요즘은 몬스터볼이라고 주류로 불리는듯 합니다.
일단 공식 판매는 포켓몬볼입니다!
이젠 포켓볼검색하면 당구장공이 더 나오는 느낌...
최근에 아르세우스 하면서 포켓몬에 대한 내적친밀감이 많이 오른상태라
트레이너가 된 기분으로 들고다닙니다.
근데..! 너무커서 이제 주머니에 절대 못 넣어다녀여... 왜 맨날 만화에서 캐릭터들이 옆에 차거나 이상한 도구에 끼워다니고 폼재는지 몰랐는데, 너무 커서 그런거였네요ㅋㅋㅋ
발매초창기에 제품 뚜껑이 아귀가 잘 안맞는 이슈가 있었는데 다행히 저는 정상적인 제품입니다.
아쉬운건 몇번 들고다니니 가운데 버튼부분에 프린팅이 닳습니다.
그래도 그건 잘안보이고 어딜가나 트레이너 취급당할수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