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뱃맨 심심해하길래 친구 하나 장만해줬소이다.
중고국에서 베인이랑 셀리나카일이랑 뭐살까 고민하다가 매물이 없어서 기다리는 통에 이녀석이 먼저 보여서 냉큼 겟.
핫토이가 없어서 비교는 못하지만 다소 얇은 목과 짝짝이 헐렁한 다리를 빼면 얼굴 하나만큼은 앤해서웨이누님 뺨치게 이쁘니 패쓰.
이 제품은 꼭쥐쓰가 격하게 돌출되있는걸로 유명한데 판매자분이 꼭쥐쓰 제거술을 해놓으셔서 옷태가 건전해짐.
밋밋한 눈매에 리얼터치마커로 화장을 덧칠해주니 미모가 두배.
일단 이쁘니깐 맘에 든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