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일)
아침 먹고 땡!
리뷰-1
마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웬만하면 아이언맨을 좋아하실 겁니다.
특히 아이언맨3에서
주인공이 만든 모든 슈트들이 우다다다다
등장했을 때의 희열에 공감하실거구요.
일명 '하우스파티프로토콜'
2016년에 본격적으로 덕질하기 시작했을 때는
아이언맨 피규어들이 제대로 다 나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몇 개 꾸역꾸역... 상태였죠
게다가
2016년에는 연출 표현이 부족해서
그냥 일렬로 놓고ㅋㅋ사진을 찍었습니다.
2018년에는 포토샵 스킬을 조금씩
쓰긴 했지만, 아이언맨 피규어도 모자랐고,
연출력이 떨어졌습니다.
2019년 말이 되서야
이제 좀 자리 잡았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의 대사
"Everybod needs hobby."라는 말처럼
제가 하는 덕질 행위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제겐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추천 링크
: 레고 아이언맨 피규어를 모으고 싶다면 반드시 봐야할 리스트
@조덕호아카이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