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에 발매한 Doors의 5번째 앨범 Morrison hotel 이다. 어찌하다 보니 일본음악 음반을 가장 많이 올린것 같은데 이번에는 고전 미국 락을 올려본다. 락이나 메탈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도어즈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짐 모리슨의 카리스마로 인기가 많았으며 짧은 생애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세상을 떠났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추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 동시기에 비슷한 행보를 걷던 지미 핸드릭스와 제니스 조플린은 모아서 3J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또한 90년대의 미국락신에 큰 획을 그은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과 여러모로 비슷해서 많이 비교하기도 한다. 미국 하와이에 잠시 있을때 중고샵에서 구매했었으며 가격표는 귀찮아서 아직 안 때었다(즉 수입반). 음반을 들어보면 사이킥델릭한 사운드에 짐 모리슨의 저음보컬이 잘 어울려져 있다. 특이한 점은 베이스가 없이 키보드가 베이스라인까지 연주하며 기타는 보틀렉 주법을 사용한것 같은 소리를 내며 드럼은 재즈드럼 처럼 연주한다는것이 있다(그리고 보니 이건 당 음반이라기보다 밴드의 특징이네) 트랙리스트는 아래와 같으며 이 중 wating for the sun 을 추천한다
트랙리스트
* HARD ROCK CAFE
1 ROADHOUSE BLUES
2 WAITING FOR THE SUN
3 YOU MAKE ME REAL
4 PEACE FLOG
5 BLUE SUNDAY
6 SHIP OF FOOLS
*MORRION HOTEL
7 LAND HO!
8 THE SPY
9 QUEEN OF THE HIGHWAY
10 INDIAN SUMMER
11 MAGGIE M'GR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