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뻐끔플라워라고 하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대로 등장하는 적 캐릭터이다.
토관에서 사는 식인식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파리지옥에서 따온듯한 생김새이다.
생김새만 봐도 딱 “엇 마리오에 나오는 그 꽃”이라고 알 수 있을만한 뻐끔플라워가 지난 23년 11월 레고로 제품화되었다.
어쩌다보니 내 첫 슈퍼마리오 레고 제품이 되었는데,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가격이 마음에 들었다.
뻐끔플라워 71426의 브릭수는 540개에 출시 가격은 96,900원으로 가격대비 볼륨이 크진 않지만 라이선스 제품군이라서 어쩔 수 없는듯하다.
높이 23cm, 폭 11cm, 깊이 17cm의 크기로 머리, 입, 줄기, 잎을 움직일 수 있다. 내 마리오 굿즈 존에 예쁘게 장식해둘 생각이다.
시간날 때 조립해야지~